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아파트 브랜드를 새롭게 내놓거나 새 주거상품을 개발하는 등 브랜드 강화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호반건설은 지난달 13일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그룹 통합 CI(Corporate Identity)와 건설 계열 주택 브랜드 '호반써밋', '베르디움'의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했는데요. 호반건설은 지난 2010년부터 주상복합 단지에만 적용했었던 '호반써밋플레이스'를 '호반써밋'으로 리뉴얼했다고 합니다.
호반건설에서 '호반써밋'의 신규 TV CF를 공개했다고 26일에 밝혔습니다. 이번 브랜드 광고는 '더 완벽한 프리미엄 라이프의 시작'이라는 카피를 중심으로 고객들의 꿈을 실현해 가는 공간이 '호반써밋'임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호반건설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꿈을 낮은 곳에 두지마라. 그곳은 당신이 이미 지나친 곳이니"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이번 TV CF는 독서와 운동, 산책 등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차례대로 보여주는데요. 이어서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은 당신의 꿈을, 우리의 이름에 새겼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호반써밋 로고가 등장한 후 "더 완벽한 프리미엄 라이프의 시작"이라는 카피와 호반써밋 BI(Brand Identity)로 광고가 마무리됩니다. 그동안 '지은이 호반건설' 캠페인으로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면, 이번 광고에서는 호반의 집에 대한 철학을 직접적으로 표현되었습니다.
한편,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올 하반기에 위례신도시(송파권역)에 '호반써밋 송파I' (689세대), '호반써밋 송파II' (700세대), '호반써밋 고덕 (658세대)', '신정 2-2구역 (407세대) 등 공급할 계획입니다.
출처 : 이지경제,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