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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가구와 홈스타일링으로 특별해진 새아파트

집데코 입력 2019.08.02 14:44 수정 2019.08.05 09:51
조회 12670추천 9



맞춤가구과 패브릭 스타일링으로 특별한 공간 만들기

새 아파트지만 평범하고 무난했던 공간을 새롭게 바꾸고 싶었습니다. 특히 아이방과 서재공간을 좀 더 특별하게 바꾸고 싶었는데요. 기성가구보다는 공간 구조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맞춤가구와 패브릭으로 특별한 공간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뉴트럴 컬러와 산뜻한 공간 구성으로 가족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파트 홈스타일링을 소개합니다.




평번했던 공간에서 홈카페 연출로 산뜻해진 거실과 주방


▲시공전



공간의 컬러만 바꾸었는데도 전혀 다르게 느껴집니다. 화이트 톤 베이스에 밝은 그레이를 중간색으로 넣어 좀 더 넓고 쾌적한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거실의 한쪽 면을 꽉 채우는 긴 소파는 맞춤제작가구로 여유와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대면형 주방은 낮은 파티션으로 공간을 구분해주면서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시공후


타원 테이블에는 귀여운 컬러의자로 포인트를 주었고 거실 소파의 일부는 다이닝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자연스러운 공간 구분을 해주었습니다.


▲시공전

▲시공후


조명 또한 그냥 지나치지 않고 골드와 따뜻한 컬러로 포인트가 되는 펜던트 조명을 매치하였습니다.




아이의 동심을 깨워줄 벙커형 침대 구조와 컬러 포인트로 생동감을 더한 아이방


▲시공전



텅 빈 공간이었던 이 곳은 전체적으로 차분한 그레이 톤을 베이스로 하였고 수납공간과 침대, 책상 등 모두 공간에 맞는 맞춤가구로 제작하여 공간 활용을 했습니다. 특히 벙커형 침대구조는 아이의 동심을 지켜주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시공후


자 구조로 꺾인 책상은 공간을 구분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해 효율성을 높였고 곳곳에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고민의 흔적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아이방입니다.




수납공간의 극대화와 센스있는 패브릭으로 꾸민 서재


▲시공전




컬러대비로 세련된 느낌을 살린 서재는 넉넉한 책장을 기본으로 하였고 수납형 벤치를 추가로 제작하여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습니다.



책장과 이어지는 테이블은 독특한 우드 마감의 다리로 답답할 수 있는 공간을 환기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시공후


소파에는 다양한 컬러와 패턴의 패브릭 쿠션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글: 집데코

사진: 퍼스트애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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