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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한 감성을 담아 꾸민 25평 싱글하우스

집데코 입력 2019.09.16 13:50 수정 2019.09.16 15:09
조회 26694추천 28



소중한 나만의 케렌시아, 홈카페 스타일의 싱글하우스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싱글하우스에 대한 로망도 같이 커져갑니다. 작지만 나만의 소중한 공간이기 때문에 단순히 잠만 자는 공간이 아닌 오롯이 나의 삶을 담아내는 공간으로서 어떤 것으로 채우고 어떻게 살아가는지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집의 고객은 평소 여행을 좋아하고 외향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집에서만큼은 오롯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안한 카페 같은 공간으로 연출하길 원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은 짐이 별로 많지 않았기 때문에 따로 드레스룸은 만들지 않았고 현관에서 바로 보이는 안방에는 외부 시선을 차단할 수 있는 가벽을 설치하여 좀 더 프라이빗한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나 혼자 살아도 예쁘게 사는 25평 아파트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공간 구분을 위한 중문 설치로 더욱 깔끔해진 현관


▲시공전



공간은 구분해주었지만 유리 마감으로 개방감을 살린 중문을 설치하여 센스 있게 완성한 현관입니다. 심플한 화이트 톤 현관장은 바닥을 띄우고 간접조명으로 감성을 더했습니다.



▲시공후


그레이 톤의 중문은 긴 손잡이로 마치 카페를 연상시는 듯한 느낌을 주고 육각형태가 세련미를 더해줍니다.




혼자 살아 문 잠글 필요가 없어요! 공간 활용 갑 슬라이딩 도어로 마감한 욕실 문



혼자 살기 때문에 욕실 문을 잠글 필요가 없어 반투명한 슬라이딩 도어로 마감해 공간 활용을 했습니다.


▲시공후


반대편 벽면에는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의 수납력을 높였습니다.




화이트우드 스타일의 감성을 담은 주방


▲시공전




자 구조로 제작한 싱크대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주방입니다. 답답함을 줄이기 위해 상부장대신 수납장을 설치하였습니다




▲시공후


싱크대 하부에는 세탁기를 배치하여 공간 활용을 했고 다이닝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모던한 스타일의 조명을 매치하였습니다.




홈카페 분위기 물씬~ 아늑한 분위기의 거실


▲시공전




카페 같은 공간을 위해 패브릭 소파와 우드 소재의 가구를 배치하였습니다. 또한 발코니 확장으로 좀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헤링본 우드 마루 마감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시공후


소파 옆에는 작은 테이블과 싱글체어를 두어 좀 더 풍성한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싱글라이프를 즐기기에 충분한 공간이네요!




가벽으로 시선을 차단하고 프라이빗한 느낌을 더한 침실


▲시공전



현관에서 바로 보이는 침실이 싫었던 고객님을 위해 가벽을 설치하여 내부가 바로 보이지 않도록 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고객은 개인 짐이 많이 않아 따로 드레스룸을 마련하지 않았습니다.



▲시공후


침대 위의 감각적인 무드등으로 잠들기 전 독서나 휴대폰을 하기 좋은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아기자기하게 꾸민 편안한 분위기의 서재


▲시공전


▲시공후


공간이 협소하기 때문에 코너형 책장을 설치하였고 덕분에 4인용 테이블을 여유 있게 배치할 수 있었습니다. 심심한 벽면에는 평소 좋아하는 그림이나 장식품을 배치하여 공간을 꾸몄습니다.




모던 심플한 마감으로 완성한 욕실


▲시공전


▲시공후


모든 욕실가구를 교체하여 세련되고 심플한 공간을 완성한 욕실은 수납형 세면대를 두어 실용성을 극대화했습니다.




글: 집데코

사진: 아르떼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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