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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세련미를 담은 59평 아파트 인테리어

집데코 입력 2019.10.04 13:38 수정 2019.10.04 13:40
조회 2844추천 4



도시의 세련미를 가득 담은 아파트 인테리어


회색빛 도시 안에 앤티크 스타일의 가구로 따뜻한 감성을 불어넣은 듯한 콘셉트로 세련미가 돋보이는 아파트 인테리어입니다. 중후한 멋이 느껴지면서도 고리타분하거나 하지 않고 세련미가 느껴지는데요. 간결한 직선을 강조한 가구를 배치하여 좀 더 모던한 느낌을 더했고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어 간접조명과 매립등을 매치하여 아늑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곳곳에 앤티크한 가구를 배치하여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한 59평 모던하우스를 소개합니다.


회색빛이지만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 현관



그레이 톤으로 통일감을 주면서도 다른 소재를 사용하여 지루하지 않고 세련미 있게 마감한 현관입니다. 바닥을 띄운 현관장으로 수납공간을 마련했고 간접조명으로 은은함을 더했습니다.




앤티크한 가구를 포인트로 한 복도




매립등과 스포트라이트를 매치하여 갤러리처럼 연출한 복도입니다. 현관 쪽에는 수납공간을 마련했고 거실 쪽 복도에는 앤티크한 진열장을 배치하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모던과 앤티크 스타일을 적절히 믹스해 완성한 거실




포쉐린타일과 그레이 톤 마감으로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도시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거실입니다.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마감재의 특성을 고려하여 간접조명과 매립등으로 따뜻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공간이 밝지 않기 때문에 소파와 거실 테이블 등은 밝은 톤으로 매치하였습니다.



거실장 등은 우드 마감의 앤티크한 스타일 가구를 매치하여 내추럴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확장한 발코니에는 추가로 소파를 두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습니다.



거실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주방과 거실을 구분해주는 슬라이딩도어를 설치하였습니다.




시크한 분위기로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는 주방




역시 그레이 톤으로 마감하여 차분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주방입니다. ㄱ자 구조의 싱크대와 아일랜드 키친으로 구성하였고 가전은 빌트인으로 좀 더 깔끔한 공간을 사용할 수있도록 했습니다.



주방 타일은 대리석 느낌이 나는 타일로 마감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싱크대 반대편에는 팬트리를 제작하여 공간을 활용했습니다.




앤티크한 공간 연출로 로맨틱하게 꾸민 침실




공용공간과 대비되는 분위기로 꾸민 침실은 로맨틱한 스타일로 꾸며봤는데요. 화려한 패턴의 벽지와 우드 소재의 가구를 매치하여 아늑하고 포근한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조적을 쌓아 만든 욕조가 있는 블랙 타일 마감의 욕실



시크한 분위기가 물씬 풀기는 욕실입니다욕조 대신 조적을 쌓아 좀 더 넓은 목욕공간을 마련했고 젠다이와 수납장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마련했습니다.



글: 집데코 

사진: 하모니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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