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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추럴 프렌치스타일의 43평 아파트인테리어

집데코 입력 2020.04.01 11:49 수정 2020.04.01 11:49
조회 34435추천 19



프렌치감성에 짙은 우드톤으로 분위기를 더한 43평아파트


최근 복고풍의 인테리어가 유행하면서, 엔틱한 스타일의 가구들이 덩달아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테리어 사진들을 보면 쉽게 빈티지한 가구를 사용한 인테리어를 찾을 수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공간 또한 빈티지한 무드의 짙은 나무색 가구를 이용한 모던 인테리어입니다.


짙은 나무색 가구들과 프렌치 모던풍의 웨인스 코팅, 그리고 화이트 컬러를 적절하게 조합한 43평 아파트를 소개합니다.




차분한 마르살라컬러 중문으로 모던 프렌치스타일을 연출한 현관



집의 첫 인상이라고 할 수 있는 현관에는 말린장미빛 같은 차분한 톤의 핑크색의 중문을 연출해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수납력이 뛰어난 신발장과 맞은편에는 외출 시 아웃핏을 체크할 수 있도록 전신거울을 설치해 나가는 걸음까지 신경 쓴 디테일이 엿보입니다.



이 아파트의 구조는 거실 복도를 지나, 주방이 먼저 보여지는 구조로 주방을 거쳐 거실로 통할 수 있습니다. 길을 따라 이어지는 복도는 화이트톤으로 웨인스코팅을 시공하여 모던하게 연출했습니다.




화이트톤 베이스로 탁 트인 개방감을 준 거실



채광이 좋은 거실에는 거실등과 천장 전체에 매립등을 연출해 어두운 부분 없이 화사하게 연출했습니다.




주방과 거실을 이어주는 복도의 매립등은 옐로우 톤으로 구분해주어 은은하게 연출했습니다.



거실의 아트월은 포쉐린타일을 이용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밝은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에 짙은 나무색의 거실장을 두어 무게감을 잡아주었습니다.




짙은 그레이로 포인트를 준 대면형 주방





주방 또한 월넛 컬러의 테이블을 사용해 무게감을 잡아주었습니다. 고급스러우면서 네추럴한 원목과 골드 컬러의 식탁등의 조화가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다.




씽크대는 짙은 그레이컬러로 포인트를 주고, ‘ㄷ’자 형태로 대면형 주방으로 사용할 수 있어 효율성을 더했습니다.




뒷쪽에는 시스템 주방을 연출해 팬트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필름 시공으로 가심비있게 연출한 방




침실은 짙은 그레이컬러의 실크벽지를 시공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바닥은 대리석 느낌의 강마루를 시공하고, 기존에 있던 붙박이장은 필름리폼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깔끔하게 연출했습니다.



안방에 있는 드레스룸 또한 강마루와, 깔끔한 화이트와 베이지 컬러로 필름리폼만으로 기존의 것을 최대한 살려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작은방은 침실과 달리 밝은 톤의 실크벽지를 선택해 연출했습니다. 붙박이장도 화이트톤으로 연출해 깔끔한 분위기로 연출했습니다.




짙은 우드로 분위기 있게 연출한 욕실



욕실의 포인트는 나무결이 있는 짙은 우드색의 타일입니다. 공간을 구분해 사용할 수 있게 샤워부스쪽에 낮은 파티션을 젠다이를 연결해 파티션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안쪽에 욕실용품을 수납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어 주어 사용자를 생각하는 세심함이 돋보이는 연출입니다. 반대편의 공간에는 화이트톤의 대리석과 블랙 컬러의 수납장, 그리고 은은한 골드 빛의 거울을 연출해 모던하게 연출했습니다.


글: 집데코

인테리어/사진: 예당하우스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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