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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한 공간에 센스 한 스푼! 포인트 가구 사용법

아트유 입력 2020.05.29 14:24 수정 2020.06.05 10:23
조회 35262추천 2


*출처 - 인스타그램 love_danbi_s2


거창한 리모델링은 부담스럽고 '센스있다.' 소리는 듣고 싶은 인테리어는 하고 싶을 때, 애매한 예산과 혼란스러운 인테리어 감각이 충돌하기 시작한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뜯어고쳐야 남다른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은 당신이 인테리어 초보라는 증거. 진정한 패셔니스타는 아무거나 대충 걸쳐 입고도 작은 센스 하나로 시선을 사로잡으니, 인테리어도 마찬가지다.


지금부터 정답 없는 인테리어의 세계에 작은 센스 한 스푼을 떠넣는 선택지를 만나보자. 엄선된 포인트 가구만 모았다.



하늘 아래 같은 ‘그레이’는 없다.

거실에 더하는 센스 한스푼 ‘소파’


거실은 이 가구 하나로 모든 것이 시작되고, 또 모든 것이 결정된다. 소파가 괜히 ‘거실의 꽃’, ‘거실의 메인가구’라고 불리는 게 아니다.


그만큼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로 출시되고 있는데, 그 와중에 인테리어 불패신화를 기록하고 있는 컬러가 바로 ‘그레이’ 톤이다. 오늘 소개할 소파 3대장은 저마다 모두 다른 그레이 컬러의 제품으로, 어떤 인테리어를 원하든 찰떡같이 녹아드는 심플한 디자인까지 갖췄다.



깔끔한 라이트 그레이 컬러 A소파


깔끔한 라이트 그레이 컬러로 모던한 감성 스타일을 자극하는 첫 번째 소파다. 3인용, 4인용 두 가지 사이즈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장시간 사용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됐다.


스웨이드 본연의 부드러운 촉감은 유지하고, 기능성을 살리기 위해 프리미엄 극세사인 아쿠아클린을 사용했다. 아쿠아클린은 올 풀림이 거의 없는 촘촘한 원단으로 오염을 방지해 내장재를 보호해준다.


100% 국내 직영 공장에서 제작된 소파로, 원단부터 다리 하부, 소파 내부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다. 한술 더 떠 튼튼하고 좋은 퀄리티의 소파를 제작하기 위해 국내 공장에서 제작하는 과정을 투명하고 정직하게 공개하고 있으니 마음 놓고 사용하자.



모던한 분위기의 그레이 컬러 B소파


두 번째 소파는 분위기 있는 그레이 컬러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무려 7차 완판 신화를 기록한 이 소파는 최근 활용도를 더욱 높인 2~3인용 소파로 추가 출시되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헤드레스트 기능을 탑재해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편안함이 특징.


까다롭게 선별된 고급가죽과 거위털 내장재를 사용해 최상의 착석감을 자랑하며, 쿠션감을 최상으로 높여 제작해 오래 사용해도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깊이감 있는 진그레이 컬러 C소파


세 번째 소파는 공간을 편안하게 연출하는 깊이감 있는 그레이 컬러로 디자인됐다. 푹신푹신한 패브릭 소파로, 사진만 보아도 편안함이 느껴질 정도로 착석감에 중점을 맞춰 제작되었으며, 다양한 사이즈로 공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클린기능이 있는 기능성 패브릭을 사용해 어린 자녀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의 걱정도 덜어준다. 다리 하부의 원목은 애쉬 통원목으로만 사용해 더욱 튼튼하고 안정감 있다.



‘화장대 아니었어?’

콘솔의 센스있는 변신


거울이나 여러 물건을 얹기 좋은 공간, 널찍한 수납공간. 그럼 일단 화장대로 사용하는 1차원 적인 생각을 버리자. 콘솔의 역할을 단순히 화장대 대용으로 한정 짓기엔 그 가치가 너무나 아깝다.


‘이 중에 누구나 자기 취향 하나쯤은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지금부터 전혀 다른 소재와 개성을 가진 콘솔 세 가지 제품을 만나보자.



부드럽고 베이직한 매력의 HPM 콘솔


누구나 사랑할 수밖에 없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콘솔이다. 부드러운 비주얼에 비해 내구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HPM 소재로 스크래치에 강하면서 쉽게 오염되거나 변형되지 않는다. HPM 소재의 콘솔에는 과한 인테리어 소품보다 액자, 디퓨저, 식물 등이 궁합이 좋다.



모던&유니크 베네치안 콘솔


특유의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베네치안 스타일의 콘솔이다. 실버컬러와 블랙컬러가 모던하게 어우러져 깔끔한 침실에 포인트 가구로 적격이다. 베네치안 가구는 특별한 가공법으로 반짝임이 오래도록 유지되며,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컬러감을 자랑한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정석 대리석 콘솔


대리석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독특한 비주얼의 1단 콘솔이다. 대리석 특유의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이 매력적이다. 은은한 골드 컬러의 하부와 천연 대리석의 조합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렇듯 잘 만든 콘솔 하나에 궁합이 좋은 소품만 잘 매치해도 빈 공간의 심심한 느낌은 없애면서 포인트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빈 공간을 채우는 마법

포인트 가구의 정석 ‘거울’


심플함과 밋밋함은 우주의 끝과 끝 정도의 차이가 있다. 밋밋한 공간에 센스있는 포인트 한 숟갈이 필요하다면 거울이 해답이 될 수 있다. 포인트 가구의 정석과도 같은 거울은 디자인, 사이즈, 컬러까지 각양각색이기 때문에 현관, 욕실, 거실 등 어떤 공간에 배치하느냐에 따라 선택지를 달리할 필요가 있다.


*출처 - 인스타그램 sweet.yoo


논프레임 거울은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스타일의 거울이다. 프레임이 없는 대신 독특한 모양의 제품들이 많은데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포인트는 확실히 된다. 이 레터링 거울은 타원형의 길이감 있는 비주얼로 현관이나 공간감 있는 빈 벽에 배치하면 매력을 더한다.



분명 최근의 대세는 논프레임이지만 무작정 프레임이 없는 제품이 인기 있다는 소리는 아니다. 결국, 논프레임 거울 인기의 핵심은 프레임의 빈 자리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는 데 있다. 바꿔말하면 평범한 프레임이 아닌, 개성있는 프레임의 거울 역시 충분히 매력적이라는 소리다.


*출처 - 인스타그램 newjinworld(좌측)


거울은 이제 모습을 비춰보는 1차원적인 용도를 떠나 하나의 작품처럼 취급되고 있다. 특별한 디자인의 거울은 그 자체로 인테리어가 되기 때문인데, 위의 제품들이 딱 그렇다.


특히 이런 과감한 포인트 거울은 거실이 적격이다. 허전한 벽면에 유니크한 거울 하나만 매치해도 거실의 공기가 달라진다.



욕실의 경우 LED 조명 거울을 추천한다. 활용도는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더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이 어디라도 잘 어울려 굳이 욕실이 아니어도 화장대 거울 대신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답답하고 좁아 보이는 드레스룸이 고민일 때는 베네치안 스타일의 가구가 해답이 되어줄 수 있다. 프레임 전면이 유리로 된 베네치안 스타일의 특대형 거울을 과감히 배치해보자. 답답해 보이지 않으면서 베네치안 가구 특유의 아트함이 묻어난다.


심오한 듯 보이나 알면 알수록 단순하고 쉬운 세계 `인테리어`, 오늘은 간단하게 공간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센스만점 포인트 가구를 만나봤다.


인테리어는 완벽한 비포 애프터를 만들어내는 것만이 다가 아니다. “뭐가 변했지?” 싶은 수준의 변화라도 “뭔가 다르다.” 라는 느낌을 주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이 브랜드와 함께라면 더욱 쉽게 가능하다.



공간을 살리는 감성가구 브랜드 ‘아트유'


아트유는 전 제품에 특유의 감성을 불어넣어 심플한 무드를 트렌디하게 살려내고 있는 브랜드다. 전 사원이 각 분야의 미대 출신 전문가로 구성되어 차별화된 감각을 자랑한다.


해외 유명 브랜드를 총판 계약해 국내 유일한 제품을 판매하고 전시하고 있으며, 혼란한 당신의 인테리어 감각에 손을 더해줄 홈스타일링 전문가들이 언제나 대기하고 있다. 언제든 내 공간에 잘 어울릴만한 제품들을 추천받아볼 수 있고, 상황에 따라 2D, 3D 가구 배치 작업도 진행한다.


고민과 만족도가 무조건 비례하지는 않으니, 하루라도 빨리 죽어가는 공간을 심폐 소생해보자. 기적은 아트유에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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