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함에 고급스러움을 더해 완성한 50평대 아파트인테리어
화이트 톤 공간에 대리석 타일을 주요 포인트로 잡고 그레이로 무게감을 주어 우아한 공간으로 재탄생한 56평 아파트인테리어입니다. 공간구분을 위해 거실과 주방 사이에는 슬라이딩도어를 설치했고 거실과 발코니 사이에는 폴딩도어로 확장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주요공사내역
도배 전체실크벽지
타일 포세린타일(거실, 주방, 발코니), 타일(현관, 욕실)
마루 강마루(각 방)
가구 현관장, 주방가구, 각 방 붙박이장, 파우더룸 가구
섀시 전체 리폼, 터닝도어 설치
전기 전체 LED 조명 교체, 콘센트/선작업
넉넉한 수납공간은 물론 휴식공간까지 마련한 현관
전체적인 톤앤매너는 화이트톤으로 하고 수납형 벤치를 포함한 일부 현관장과 현관중문은 짙은 컬러로 무게감을 주었습니다.
양쪽으로 현관장에 배치되어 있어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했고 간접조명과 우물천장으로 공간의 디테일을 살렸습니다.
깔끔한 도어배치가 돋보이는 복도
3연동중문을 열고 들어오면 깨끗한 화이트톤 복도가 나오는데요. 복도를 따라 매입등을 설치하였고 바닥은 대리석타일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주방으로 통하는 개구부 역시 블랙 스틸 프레임 마감의 슬라이딩도어를 설치하여 공간을 구분해주었습니다.
화이트대리석 패턴으로 고급스럽게 연출한 거실
바닥과 벽, 천장까지 모두 화이트톤으로 마감하여 개방감이 돋보이는 거실입니다. 가운데는 몰딩으로 공간을 구분해주었고 매입등과 주조명을 함께 써 더욱 풍부하게 연출했습니다.
TV가 설치될 벽에는 비앙코카라라 대리석으로 아트월을 구성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복도 끝에는 매입등과 액자레일을 설치해 그림 등을 진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폴딩도어로 확장효과 보는 발코니
거실발코니창은 폴딩도어로 제작해 거실과 발코니를 언제든지 개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때문에 바닥 마감 역시 같은 타일 마감으로 하여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요리할 맛 나는 모던스타일의 주방
ㄱ자로 길게 뻗은 주방과 반대편에는 팬트리를 구성하여 요리할 맛나는 멋스러운 주방입니다. 상부장과 벽타일을 제외하고 주방가구는 모두 짙은 컬러로 하여 중후하면서도 유지보수가 쉽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싱크대를 따라 레일조명을 설치하였고 테이블이 들어올 자리에는 고급스러운 펜던트 조명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핑크와 그레이 조합으로 완성한 공용욕실
욕실은 컬러를 더해 생기있게 구성하였는데요. 탑볼세면대 하부에 수납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간접조명이 있는 아트월로 포인트를 준 침실
방은 좀 더 따뜻한 분위기를 위해 베이지톤을 주로 사용하였고 바닥은 마루로 마감하였습니다.
침대가 배치될 벽에는 아트월과 간접조명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뉴트럴 컬러에 골드로 화려함을 더한 드레스룸
안방욕실로 가는 긴 복도공간은 양쪽으로 붙박이장을 구성하여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고 베이지톤에 골드 손잡이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화장대에도 알찬 수납으로 공간활용을 했습니다.
탑볼세면대와 두 대의 샤워수전으로 활용도를 높인 안방욕실
안방욕실은 바닥과 벽 모두 비앙코카라라 타일로 마감하여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고 역시 탑볼세면대와 하부 수납장으로 구성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샤워부스 안쪽은 해바라기 수전을 두개를 두어 함께 샤워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다양한 컬러로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은 방
자녀방은 상큼한 보라색을 포인트로 하여 꾸몄는데요. 한쪽에는 붙박이장과 화장대로 구성하여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다른 작은방 역시 짙은 네이비 계열로 포인트를 주었고 붙박이장으로 수납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창가에 벤치를 구성해 활용도를 높인 발코니
발코니에는 길게 벤치를 구성하여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글: 집데코
인테리어/사진: 예당홈인테리어 간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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