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 연예인이 산다! 오늘 알아볼 집은 요리하는 CEO 백종원씨와 배우 소유진씨의 집입니다.
더본코리아 대표이자 만능엔터테이너 설탕을 좋아하는 남자! 산타할아버지 같은 포근한 연예인!
아내 소유진씨와 슬하에 자녀 3명과 함께 살고 있는 백종원씨가 사는 집은 어떤 집일 까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트라움하우스 2차 입니다.
트라움하우스는 독일어로 '꿈의 주택' 이라는 뜻으로 서초동에서도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는 집인데요.
현재 1,2,3,5차까지 지어져 있습니다.
특히 故이건희 삼성전자 회장님이 거주했던 것으로 유명한 5차의 지하 F층에는 지하벙커가 마련돼 있어
핵전쟁과 지진 7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으며 2개월 이상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트라움 하우스 2차는 1966년에 준공되어 1개 동 1층~13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백종원씨가 매입한 집은 전용면적 267㎡ 규모로 1층의 경우 전용면적 214.36㎡(약 64평)
2층은 53.01㎡(약 16평) 복층 구조라고 합니다.
TV에 살짝 공개된 바로는 층고가 상당히 높아 거실이 운동장 같다고 하네요.
트라움하우스는 강남권에서도 흔치 않은 빌라 형태에 주택이면서 각 아파트 단지 입구와 아파트 입구가 멀리 떨어져 있어 보안의 안전성이 아주 뛰어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대기업 임원들과 재벌가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단지의 최고 장점 서리풀공원 라인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아주 프라이빗한 생활과 쾌적한 환경을 누릴수 있다는 점입니다. 배우 소유진씨가 SNS에 이곳에서 산책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만능엔터테이너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살고 있는
트라움 하우스 2차의 더 많은 장점들과 단지의 가격, 주변 입지 환경 등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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