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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310억원 강남빌딩 매입…월 임대수익만 1억원 육박!

카페인커뮤니케이션 입력 2017.12.08 14:54 수정 2017.12.08 14:59
조회 199833추천 106
           

 

 

 

 

정부에서 계속되고 있는 부동산 규제로 인해서 투자의 수요가 꺾이고 있지만 여전히 부동산 투자는 최고의 재테크의 수단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연예계 사이에서도 마찬가지로 유명 연예인들이 비싼 땅값을 자랑하는 서울 강남일대에 건물을 매입하려는 사례를 볼 수 있는데요,

 

빅뱅 멤버 대성, 본명 강대성은 스물아홉에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수백억대의 빌딩 한채를 매입했다고 합니다. 기존의 수십억원대의 고급빌라 한개의 호실을 소유하고 있었던 대성은 어느새 '건물주'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연예계의 부동산 부자 대열을 잇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빌딩이길래...? 저희 카페인커뮤니케이션과 함께 알아볼까요?

 

 

 

대성은 지난 8월에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해 있는 HS빌딩을 310억원에 매입했다고 합니다. 해당 빌딩은 대지면적 910.3㎡(약 275평), 연면적 4026.1㎡(약1218평)의 규모입니다. 지하 2층 ~ 지상 9층의 구조로 3.3㎡(평)당 약 1억1200만원에 사들인 셈입니다. 해당 빌딩의 토지시세가 현재 3.3㎡(평)당 약 1억5000만원인것을 감안하면 저렴하게 매입을 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입지조건은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에서 500m 정도 떨어져 있는 곳으로 역세권 지역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근에는 패밀리 레스토랑, 성형외과, 대형치과병원 등 밀집되어 있어 강남 내에서도 소비 중심의 상권으로 형성되어있기로 유명합니다. 입지로만 봤을때에도 향후에 가치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임대수익도 쏠쏠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빌딩 1층은 '스타벅스'인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가 입점해 있고 그 밖에도 성형외과, 연기학원, 주점, 퓨전음식점 등 입점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각각 층마다 완료된 임대는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물론이고 향후에 부동산 가치상승도 높아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압구정로데오거리 중심에는 배우 황정민, 강수연 등 연예인 빌딩 매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것 또한 해당 토지의 가격으로 산정해보았을때 저렴하게 빌딩을 매입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빅뱅 멤버 대성은 기존에 수십억원대의 고급빌라 한 호실을 소유하고 있었는데요,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마크힐스'로 지난 2015년 6월에 경매를 통해서 한 호실을 14억 4600만원을 주고 매입을 했다고 합니다. 그 호실의 규모는 전용면적 244.59㎡(74평), 공급면적 257.87㎡(83평)입니다.

 

대성이 소유하고 있는 마크힐스는 현재 시세가가 30억원이라고 합니다. 15억5400만원의 시세차익을 2년만에 거둔 셈이지요. 이곳은 한강, 남산, 북한산 등 조망권을 갖추고 있으며 강변 언덕에 위치한 마크힐스는 장동건·고소영 부부, 김연아, 현빈 등 유명한 연예인들이 선택한 곳이기도 합니다.

 

독립적인 생활은 물론이고 친환경 인테리어를 접목시켜 인기가 높을 뿐더러 교육환경 입지도 좋고 9호선이 개통 한 후에는 강남과 여의도 지역의 진입도 수월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성의 빌딩 용도는 2종 일반주거지역과 일반사업지역이 인접해 있는 노선상업지역으로 임대수익에 초점을 두면서 향후 가치를 기대할 수 있기때문에 안정적인 투자로 보입니다.

 

 

이 밖에도 빌딩 투자를 한 연예인들을 살펴보자면 가수겸배우 한승연(29)이 강남구 논현동 빌딩을 37억원에 매입했고, 걸그룹겸배우 배수지(23)도 지난해에 강남구 삼성동 빌딩을 37억원에 구매를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젊은 나이에 자수성가를 해서 수십억원대의 빌딩을 매입을 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지만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라면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젊은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빌딩 투자 재테크가 관심대상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주택과 달리 빌딩은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주택같은 경우에는 담보대출에 대한 규제들이 강화되었지만 빌딩은 규제 제한이 없습니다. 일명 풍선효과를 보이면서 최근에는 빌딩으로 좀더 치우져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처럼 서울 강남의 빌딩주인이 바뀌고 있습니다.

 

 강남이 개발하기 전 논밭으로 가지고 있다가 빌딩을 건설한 노령층이 위주로 있었다면 현재는 투자, 사업으로 돈을 모아두었다가 사거나, 증여나 상속으로 현금을 확보한 3040대가 빌딩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강남 빌딩을 매수하려는 고객은 20~30대로 늘어나긴 했지만 거의 상당수가 부모님과 함께 매입을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상속을 받은 재산으로 입지 좋은 곳에 있는 빌딩을 사두어 임차인을 구해 수익을 올려 향후 미래의 가치또한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많은 연예인들 또한 금전적으로 여유로운 사람들이 앞으로도 투자쪽으로 많은 관심을 보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카페인커뮤니케이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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