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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총 2만 2,196세대 입주, 12월 물량 중 2014년 이후 최저

직방 입력 2023.11.27 09:29 수정 2023.11.27 09:31
조회 5933추천 1

()직방(대표 안성우) 조사에 따르면 올해 12월은 총 2 2,196세대가 입주한다. 이는 전월(3 2,206세대) 대비 31%, 전년동월(2 4,028세대) 대비 8% 가량 적으며, 12월 물량으로만 봤을때  2014(1 6,495세대)이후 가장 적은 물량이다. 입주물량 감소는 서울과 인천에 공급이 없어 수도권 입주물량이 줄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은 올해 5월 이후, 인천도 2021 3월 이후 처음으로 입주물량이 없고 경기에서만 7,518세대가 입주한다.  이는 전월(1 7,287세대) 대비 57%, 전년동기(1 2,710세대) 대비 41% 가량 적은 물량이다.
지방은 1 4,678세대 입주하며 전월(1 4,919세대)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다. 부산(3,796세대), 충남(2,492세대), 경남(2,475세대), 대구(2,279세대) 등 다양한 지역에서 입주물량이 공급된다.

2024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30 6,403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32 1,218세대가 입주하는 2023년보다 약 5% 가량 적은 물량으로 전국 수치 상 올해와 큰 차이는 없을 예정이다. 다만 권역별로 봤을 때는 수도권의 입주물량 감소폭이 두드러진다. 수도권에서 14 737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고 이는 2023년 보다 18% 가량 적다. 특히 서울 물량 감소폭이 크다. 2024년 서울은 1 1,376세대가 입주하며 2023(3 470세대)보다 63% 가량 적은 물량이 입주한다. 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급 부족, 신축 희소성 등이 반영되며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오름세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한편 2024년 지방은 2023(14 8,921세대)보다 11% 가량 많은 16 5,666세대가 입주한다. 2023년에도  입주물량이 많았던 대구(2024 2 3,403세대 입주)에서 물량 공급이 이어지는 등 입주물량이 늘며 수도권 주택시장과의 온도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외 경북(2 2,960세대), 충남(2 1,504세대), 경남(1 8,765세대), 부산(1 4.236세대) 등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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