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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인구 증가 추세… 전원생활하기 좋은 곳은?

e분양캐스트 입력 2019.11.18 10:40 수정 2019.11.26 11:43
조회 40021추천 6



각박한 도시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삶을 누리고자 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귀농, 귀촌 인구가 늘고 있다. 여기서 귀농이란 농어촌으로 이주하여 농업에 종사하는 것이고, 귀촌은 전원생활 등 좀 더 넓은 범위의 목적을 가지고 농어촌으로 이주하는 것이다.


귀농에는 세 가지 유형이 있는데, 도시지역에 거주하다가 고향인 마을이나 농촌으로 들어가는 U턴형 귀농, 고향이 아닌 다른 농촌마을로 들어가 사는 J턴형 귀농, 그리고 도시에서만 살다가 농촌에 들어가서 사는 I턴형 귀농이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농촌지역 인구는 939만여 명으로 5년 전과 비교해 63만여 명 (약 7%) 늘었으며, 귀촌 가구는 2013년 28만 가구에서 2015년에는 32만 명까지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의 귀농, 귀촌 인구는 49만 6000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귀농, 귀촌을 하는 이유와 관련 통계


농림축산 식품부의 2018년도 귀농, 귀촌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귀농, 귀촌을 하는 이유는 다양했는데 그중에서 대부분이 자발적인 이유로 귀농, 귀촌을 하고 있었다.



귀농, 귀촌의 이유로는 자연환경이 좋아서 (26.1%) , 농업의 비전과 발전 가능성 (17.9%) , 도시생활에서의 회의감 (14.4%) 등을 이유로 귀농, 귀촌을 하고 있었고 귀농가구는 총 11,961 가구였으며 가구주의 평균 연령은 54.4세로 밝혀졌다.


이렇게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귀농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준비사항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바로 해당 입지를 잘 알아보고 선정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수도권과의 접근성은 좋은지, 축사나 비행장 같은 시끄럽거나 혐오시설 등이 없어야 하고 너무 외진 곳이 아닌 지역을 고르는 것이 성공적인 귀농, 귀촌의 우선 조건이라고 말한다.



최근 전원생활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이 있다. KTX강릉선 등 교통권의 발달로 서울,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2시간 거리로 상승하여 수도권에 연고가 있는 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원도 횡성의 전원주택지가 바로 그곳이다.


그 외에도 횡성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공해 없는 깨끗한 환경뿐 아니라 숲체원, 자연휴양림 등의 자연친화형 명소들과 건강한 먹거리들로 매년 토마토축제, 한우축제, 더덕축제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는 살기 좋은 동네로 유명한 곳이다.


리모델링 가능한 시골집, 농사 가능한 농지 포함



횡성군에서도 주변에 우사(축사)가 없어 쾌적한 전원주택지로 선호도가 높은 청일면의 갑천리에 위치한 이곳은 농사가 가능한 농지와 리모델링이 가능한 시골집이 포함되어 있다.


진입로의 너비 4m 아스팔트 도로로 들어가면 나오는 이곳은 마을과 250m 정도 이격 되어 있어서 소음 공해 없이 조용하다. 또한 전기, 수도 등의 기반시설이 마련되어있기 때문에 건축 시에는 기반시설 비용 절감이 가능한 일석이조의 이점이 있고 곧바로 공사 및 리모델링이 가능하다.



전원주택을 지을 때 지리적으로 마을과 동떨어진 곳은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시설에 대한 비용이 만만치 않고 준비절차 또한 번거롭다. 특히 방범 문제 등 치안이 보장되어 있지 않다는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선호하지 않는 이들도 많은 추세다.


하지만 이곳은 마을 내에 위치하여 치안의 안전성이 보장되어 있으며, 마을 주변의 사람들은 모두 농사를 짓는 이들로 조용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외부 간섭 없이 여유롭게 텃밭을 가꾸기에도 최적인 곳이다.


해당 부지의 규모는 전 1,061㎡, 대 853㎡ 로 총 1,914㎡이며 가격 절충 및 자세한 정보는 전화연결을 통해 상담할 수 있다.


해당 위치 :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갑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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