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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아파트! 이래서 좋구나?

리얼투데이 입력 2019.12.17 13:38 수정 2019.12.17 13:42
조회 954추천 0



흔히들 모두가 브랜드 아파트좋다고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브랜드이고 메이커이기 때문이죠.


브랜드 아파트에 대해 어느 부분이 좋고, 어디가 잘 돼 있고, 차별화된 부분이 무엇인지 등 잘 아는 사람도 있을 테지만, 반대로 대형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아파트이니까’, ‘뭐가 달라도 다르니까’, ‘그냥 더 좋으니까등등 어렴풋이 또는 막연하게 생각이 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대형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아파트는 단순히 이름값에 그치지 않습니다. 평면이나 마감재, 조경 및 커뮤니티시설, 주차시설, 첨단 시스템 등 주거 공간에 머물면서 부족함 없이 편하게 누릴 수 있게 합니다. 삶의 질을 바꾸고 있는 것이지요. 이는 곧 지역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브랜드 아파트는 사람들로부터 관심과 인지도가 매우 높습니다.


■ 브랜드, 우수한 품질+인지도+신뢰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총 23개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는데요, 201911월 국내 아파트의 브랜드 평판지수는 ▲힐스테이트(현대건설) ▲더샵(포스코건설) ▲아이파크(HDC현대산업개발) ▲푸르지오(대우건설) ▲자이(GS건설) ▲롯데캐슬(롯데건설) ▲래미안(삼성물산) e편한세상(대림산업) SK(SK건설)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닥터아파트가 지난달 국내 도급순위 상위 50브랜드에 대한 '2019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지난달 만 20세 이상 회원 2,970명을 대상)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들이 아파트 브랜드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이유로는 ‘품질 및 기능이 우수하기 때문’(28.2%)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곧 신뢰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동일한 입지에서 아파트 구입 시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요인으로는 브랜드가 32.7% 1위를 차지했으며, 단지규모(26.5%), 가격(18.6%), 시공능력(8.4%)이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정도(10에 가까울수록 '매우 그렇다')는 일반 아파트와 비교했을 때 브랜드 아파트의 신뢰감 정도가 8.38, 브랜드 가치가 아파트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8.86로 나타났습니다.


아이의 교육 때문에, 직장과의 출퇴근 여건 때문에 브랜드 아파트보다 입지가 더 중요한 수요자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브랜드 아파트가 무조건적으로 좋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아파트를 희망하는 분들을 위해 또는 브랜드 아파트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알아서 나쁠 것 없는’, ‘알아두면 더 좋은 정보를 지금부터 알려 드리겠습니다.


■ 브랜드 아파트에는 다양한 경험으로 쌓아온 노하우가 있다




대형 건설사는 해외플랜트와 토목, 기반시설 등 다양한 건설 경험이 풍부합니다. 이 때문에 건설 노하우 및 숙련도가 일반 건설사들에 비해 깊은데요,


그래서 대형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단지는 설계부터 커뮤니티 시설까지 매우 우수하고,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특화 서비스 등이 제공돼 주거 편의성이 높습니다.


최근 브랜드 단지의 설계를 보면 입주자들의 선호도를 많이 반영했습니다. 먼저 층간 소음을 줄여주는 바닥 차음재가 적용되고, 외부에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거실조명,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하는 스마트홈 시스템도 갖춰집니다.


동선 확보를 고려한 자형 주방을 비롯해 팬트리, 드레스룸 등의 풍부한 수납공간도 구축되며, 각 가구내에는 미세먼지와 공기질을 관리해주는 환기시스템도 설치되고 있습니다.


또한 단지 내 발생하는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고화질 CCTV와 무인경비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하게 구축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준공 후 철저한 사후관리(A/S)까지 더해지며 브랜드 단지는 이름값을 톡톡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는 브랜드 말고 비브랜드 아파트에도 있는거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앞서설명했듯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평면이나 마감재, 단지 조경 등 기술력이 뛰어나고,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사업을 진행하면서 수요자들은 브랜드 아파트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 브랜드 아파트는 이 된다



이처럼 브랜드 아파트는 상품이 우수하고, 규모에 걸맞은 커뮤니티 시설들이 더해져 생활이 편리합니다. 또한 주변으로 교육 및 편의시설, 교통 등 생활기반이 잘 갖춰져 있고 브랜드가 가격을 결정한다는 인식 확산으로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높게 형성돼 있습니다.


브랜드 아파트는 청약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포스코건설이 올해 10월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일대에서 분양한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 121순위 청약에서 152가구 모집(특별 공급을 제외) 23,065명이 몰리며 전체 평균 경쟁률 151 1, 최고 경쟁률 1,062 1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해 12월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 일대에서 공급한 대구 복현 아이파크’는 1순위 청약접수 결과, 61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17,108명이 몰리며 평균 280.46 1, 최고 532.14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브랜드 아파트는 소리 나는 웃돈까지 형성되고 있는데요,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일대에서 분양된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E3블록)’(2017년 분양)은 전용면적 84.97(고층)의 당시 분양가가 420만원이었지만 올해 1154,293만원에 거래되며 웃돈이 14,723만원이나 붙었습니다. 광안리 바다 및 광안대교의 파노라마 조망까지 더해진 단지는 20201월 입주 예정입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브랜드 아파트로 몰리는 이유는 인지도와 우수한 상품성 등이 부각되면서 지역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부동산 침체기에도 시세 변동이 적고,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작용합니다.


■ 건설사끼리 맞손IoT•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등 각 사 장점 결합 시너지 효과



건설사 두 곳 이상이 손을 맞잡고 함께 분양하는 컨소시엄 아파트도 인기입니다. 컨소시엄 아파트는 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는데다 인테리어나, IoT,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등 각 건설사들의 장점이 결합된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습니다.


특히 대부분 1,000가구 이상의 대규모로 조성돼 조경 및 커뮤니티시설 등이 잘 갖춰지며,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 조성도 빨라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건설사의 시너지 효과로 더블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주택시장에서 단지의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4 HDC현대산업개발과 대림산업이 전북 전주시에서 분양한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은 총 1,390가구 규모입니다. 단지는 아이파크 홈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조명, 가스, 도어록, 난방 및 세대환기, 엘리베이터 호출 등을 한 번에 제어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앱이 제공됩니다. 수요자들에게 각광을 받은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1순위 청약에서 64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 41,024명이 몰리며 평균 63.41 1, 최고 230.7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올해 10월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일대에서 공급한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1,881가구 규모로 이 중 1,441가구가 일반에 분양됐습니다. 단지 내부에는 e편한세상만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구축되며, 각 가구는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이 실내 환경 통합센서와 연동돼 자동으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해 줍니다. 이 결과 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 83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 65,845명이 몰리며 평균 78.7 1, 최고 263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브랜드 아파트는 단지 설계나 상품적인 측면에서 매우 우수하다는 인식이 자리하면서 아파트 구매 시 브랜드 아파트를 고려하는 수요자들이 더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시장 불황기에도 시세가 안정적이고 매매시장에서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SK건설, 광주시 동구 계림동에서 광주 계림 IPARK SK VIEW’ 분양




이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과 SK건설은 지난 13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1340번지 일대에서 광주 계림 IPARK SK VIEW’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했습니다. 지하 2~지상 26, 전용면적 39~123, 15개동, 1,715가구로 규모 중 1,101가구가 일반에 분양되는 이 단지는 차별화된 내부설계로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먼저 광주 계림 IPARK SK VIEW’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이 일반분양 물량의 95% 이상을 차지합니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 25가구 ▲62 131가구 ▲72 298가구 ▲76300가구 ▲84 310가구 ▲123 37가구 등 6개 주택형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전용 39•62•72•76㎡ 등 틈새면적이 제공돼 수요자의 취향에 맞는 주거공간 선택이 가능합니다.


또한 입주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풍부한 수납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며 효율적인 기능 및 동선 확보를 고려한자형 주방도 일부 가구에 적용됩니다. 여기에 피트니스센터와 GX,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스포츠시설과 프리미엄독서실,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시니어라운지 등 편의시설도 들어설 계획이어서 높은 관심을 불러 일으킵니다.


광주 계림 IPARK SK VIEW’는 단지만큼이나 생활 인프라도 매우 우수합니다. 인근에 이마트와 홈플러스, NC백화점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무등산과 푸른길 공원, 산수공원이 가까이 위치해 운동 및 여가, 취미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단지 바로 앞에는 광주교대부설초를 비롯해 광주계림초, 광주충장중, 광주고 등 광주를 대표하는 높은 수준의 명문학군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여건을 갖추고 있어 어린 자녀를 두고 있는 3040 학부모 수요자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계림 IPARK SK VIEW’는 교통망도 매우 뛰어납니다. 현재 착공 중인 광주도시철도 2호선 교대역(예정)이 인접해 있는 데다 조선대, 광주교육대, 광주역으로 노선이 형성돼 편리하고 신속한 이동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돼 시내버스와 환승 체계가 구축되면 광주 전역을 3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이 조성돼 향후 미래가치도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 계림 IPARK SK VIEW’의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156-19번지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27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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