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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분양 고려시 '스트리트형 상가' 주목해야 하는 이유

리얼투데이 입력 2019.12.19 14:34 수정 2019.12.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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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2019년도 부동산 시장이 한 달 남짓 남았다. 한 해의 끝자락에 있는 지금 전국 각지에서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부동산 상품들이 올 연말 막바지 공급을 채비 중이다.


그렇다면, 다양한 성격을 띤 수많은 부동산 상품 중에서도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주목해야할 상품은 무엇일까. 각종 규제가 몰아치는 이 시기 전문가와 공인중개사들에게 이러한 질문을 던지면, 대부분은 ‘수익형 부동산’을 꼽고, 핵심 상품으로는 ‘상가’를 말한다.


아파트는 규제에 대한 풍선효과가 심해 청약 당첨 커트라인이 높아지면서 실수요자, 투자자들이 섣불리 분양과 투자에 나서기 힘들어진 게 사실이다. 반사이익을 노리는 오피스텔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상가는 상대적으로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롭고, 불투명한 시장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여주면서 실수요자, 투자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 최적의 상가를 고르는 기준은


한 달 남짓 남은 올해 부동산 시장에선 전국 곳곳에서 공급되는 상가가 많은 만큼 실수요자, 투자자들은 최적의 조건을 갖춘 상가를 고르는 안목 또한 중요해 졌다.


그렇다면, 과연 상가 분양과 투자에 있어서 좋은 최적의 조건은 무엇일까. 전문가와 공인중개사들은 제1순위로는 입지여건을, 제2순위로는 상품 경쟁력을 손꼽는다. 만약 입지여건이 동등하다면 다른 상가와는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갖췄는지가 분양과 투자에 있어 성공을 가르는 핵심 요소가 된다는 말이다.


상가는 유동인구, 배후수요, 집객력이 가장 우선시 되는 만큼 이들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는 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동등한 입지여건에서 가시성이 높은 상가와 그렇지 않은 상가가 있을 경우 사람들이 눈에 잘 띄는 상가로 몰리는 것과 같은 이치다.





■ 상품 경쟁력 ‘스트리트형 설계’


가령 상가 중 스트리트형 설계가 적용됐다면, 상품 경쟁력이 확보됐다고 봐도 무방하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기존의 박스형 상가와는 달리 저층 상가들이 길을 따라 입점하는 형태다. 효율적인 동선이 갖춰져 있어 고객들의 이용 만족도도 높다. 특히 대로변에 위치해 이 일대를 지나다니는 유동인구를 확보하는 데 어렵지 않아 상권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


상가를 주로 이용하는 젊은 연령층 역시 점포 하나를 찾아가기 힘든 박스형 상가보다도 쉽게 눈에 띄고 동선이 자유로운 스트리트형 상가를 찾는 모양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소상공인 상권자료를 분석한 결과 스트리트 상가에 소비력이 강한 30~40대 수요층들이 집중된 사례가 이를 뒷받침한다.


조사에 따르면, 스트리트형 상가인 광교 아브뉴프랑의 경우 매출액의 75%가 3040세대였으며 △김포한강신도시 리베니체(69.5%) △동탄2신도시 카림애비뉴1차(80.8%) 등도 젊은 고객들 확보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 매출 비중 또한 △아브뉴프랑(54.6%) △리베니체(57%) △카림애비뉴1차(53.4%) 등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상가의 상품 경쟁력은 스트리트형 설계, 그 자체로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 지역 대표 스트리트 상가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이에 올 연말 상가 분양과 투자에 나설 실수요자, 투자자라면 스트리트형 상가를 눈 여겨 보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그 중에서도 지역을 대표할 만한 스트리트형 상가를 고른다면, 보다 안정적인 수익률까지 덤으로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올 12월 공급되는 스트리트형 상가 중에서 눈에 띄는 곳은 ㈜삼호가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3-14번지 일원에서 공급 예정인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약 380m 길이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배치돼 가시성 측면에서 비교 우위를 확보했다. 상가는 연면적 총 5,029.31㎡(1,521.37평)에 49개 호실로 구성된다. 여러 점포가 길을 따라 일정한 테마를 갖추고, 하나의 거리를 조성하는 만큼 고객들의 접근성이 높고, 점포형 상가보다 높은 층고(3.6m)를 적용해 개방감과 가시성을 확보했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유동객 및 인근 거주자를 위한 Life Style Zone △수변공원과 맞닿은 Retail&Casual Brand Zone △광안대교 뷰가 가능한 메인 상권 △Anchor&Local Brand Zone 등 총 3개의 테마권역으로 조성된다.


㈜삼호는 앵커 테넌트 등 맞춤 테마별 MD 구성을 통해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를 단순한 상가가 아닌 문화와 휴식, 여가생활을 위해 머물 수 있는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 광안대교 영구 조망 확보로 비교 우위 선점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스트리트형 설계라는 상품 경쟁력을 갖춤과 동시에 입지여건 측면에서의 경쟁력까지도 확보하면서 비교 우위를 선점했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부산시 수영구 내에서도 다른 상가와는 다른 특별한 입지에 들어선다. 이에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광안리해변 명화의거리와 카페거리, 민락횟집거리, 민락수변공원으로 이어지는 중심 입지에 위치해 있어 부산의 대표적 명소들과의 상권 연계 및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부산광역시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광안대교의 영구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매년 부산불꽃축제가 개최되는 광안리 해수욕장과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는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을 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또 주변에 바다와 가까운 민락수변공원이 위치해 있어 이 곳을 찾는 유동인구까지도 덤으로 확보할 수 있다.


이미 부동산 시장에서 조망권을 확보한 아파트, 오피스텔의 투자가치가 갈수록 높아지는 만큼 광안대교의 영구 조망을 확보한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안정적인 수익 창출도 거두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2일 진행한 1,4단지 입찰에는 최고 낙찰가율이 128%를 기록하는 등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오늘 19일 3단지 입찰을 앞두고 있다. 3단지는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고,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한 메인상권으로 치열한 입찰 경쟁이 예상된다.


분양홍보관은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110-41번지 세진빌딩 6층(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4단지 옆)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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