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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홍대...수익형 부동산 관심 집중!

카페인커뮤니케이션 입력 2018.11.01 15:48 수정 2018.11.01 15:50
조회 62추천 0

 

 

현재 부동산 시장은 세금 인상, 대출 규제 등 고강도 부동산 대책이 쏟아지면서 시장이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서 수익성이 담보되어 있는 지역 '꼬마빌딩'에 눈을 돌리고 있거나, 현금을 보유하고 부동산 경제 상황이 좋아지기를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부동산 및 금융업계에 따르자면 최근에 들어서 10억 원 이상 자산을 가지고 있는 자산가들은 부동산 매수보다 주로 처분을 문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가라앉고 있어 집을 팔아야 될 타이밍인지 고민하고 있으며, 가격이 조정될 거라고 판단하여 처분 이야기를 꺼내고 있지만 양도세 때문에 팔기에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에 따르자면 자산가들이 주식, 부동산 매수를 추천하기 쉽지 않다는 분위기입니다. 코스피가 겨우 회복하고 있지만 미국 금리 인상이 예고되어 있고 미중 무역 갈등도 해결되지 않아서 리스크는 여전히 있다고 합니다.

 

직접투자가 현재로서는 어려운 상황이라 리스크가 덜한 간접투자 상품으로 많이 눈길을 돌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31일부터 총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DSR)이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등 9.13 부동산 대책이 꾸준하게 규제가 가해지는 것도 자산가들에게는 부담인 셈입니다.

 

자산이 많은 사람들은 신경 쓰지는 않을 것이지만, 주택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임대수익이 없는 다주택자들은 종부세 부담을 크게 느낄 것입니다. 수익은 안 나오지만 시세차익만 생각하고 부동산 투자한 사람들은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다주택자 규제로 주택법상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는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유동자금은 많기 때문에 고액자산가들은 상권이 흔들리지 않는 지역 즉 '꼬마빌딩'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남역, 홍대, 대학교 앞, 오피스 중심가, 역세권, 아파트 배후 단지가 확실한 곳 위주로 찾고 있다고 합니다.

 

금리 인상 리스크는 있지만 마땅히 투자할 곳이 없어 현금으로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안전자산인 부동산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꼬마빌딩'에 관심이 많은 지역이 1위가 강남, 강남 쪽에서도 상권이 확장되어 있는 신사동, 청담동에 선호되고 있으며 강북으로는 한남동, 성수동이 인기를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도 상가투자 또한 권장하지 않는 쪽이라 합니다. 내수가 부진하고 온라인과 대형 쇼핑몰 위주로 소비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반 상권에 무작정 들어갔다가 손해 볼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고액자산가들 역시 매수에 관심을 갖고 있지 마 활발한 거래는 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워낙에 투자심리가 좋지 않아 자산가들이 부동산에 다시 관심을 갖고 물어보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어느 때보다 부동산 시장에 유동성이 풍부한 상황이지만 자산가들은 부동산, 주식, 간접상품 등으로 매수를 조심하고 있는 상황이고 대부분 현금화시켜서 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자산가들이 금 투자로 돌아서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증시가 부진해 시장에 불안감이 커지면 안전자산인 금이나 채권 등으로 투자처를 옮기려는 경향이 강해집니다. 현재 강화되는 분위기지만 원체 달러가 강세라서 금 투자까지는 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는 다들 조용히 지켜보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카페인커뮤니케이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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