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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김수현이 사는 집, 신흥 부촌 성수동!

카페인커뮤니케이션 입력 2017.12.18 11:11 수정 2017.12.18 11:17
조회 177705추천 33

 

최근 성수동의 거리에 나가보면 독특하고 이색적인 카페와 거리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또 성수동은 예술가들이 몰리거나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인기가 좋은데요.

오늘 카페인커뮤니케이션은 연예인들과 유명인들이 최근 들어 자리를 잡으면서 신흥 부촌으로 거듭나고 있는 성수동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대한민국은 물론 한류에서 온 사랑을 받고 있는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청담동 건물주가 되었답니다서울 청담동 62, 마치래빗 건물을 총 885,000만원에 달하는 매매가격으로 매입하였다고 합니다. 이 건물은 2015년에 건축되어 전용면적 318.1(96), 연면적 990(300)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통유리로 이루어져 있어 안과 밖을 구경할 수 있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현대적인 분위기의 외관을 갖추었습니다.
 
정말 많은 콘서트와 사랑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는 있다만, 정말 억 소리 나는 건물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지드래곤의 건물이 화제가 되면서 또 하나의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바로 지드래곤의 자택입니다.

 

 

- 지드래곤, 김수현이 사는 동네 “성수동”


서울숲과 한강을 바라보는 입지에 초고층 고급 주거 단지가 들어서고 인근 상권까지 뜨면서 투자 가치도 커지고 있는 성수동에 한류 스타 지드래곤과 김수현의 자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집이 최고다라는 글과 지드래곤의 노래 ‘Super Star’의 가사 속 우리 집 Galleria 서울숲 My garden라는 문구를 넣을 정도로 집에 대한 애착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드래곤과 김수현이 현재 거주 중인 자택은 서울 성수동의 갤러리아 포레로 알려졌습니다. 이 단지는 대형 연예기획사 대표와 유명 배우, 가수 등이 거주하거나 매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2011년 입주 한 이 단지는 가장 작은 면적인 168㎡의 호가가 3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나며 지난 6월 말에는 전용면적 241㎡가 52억 원에 거래된 바 있다고 합니다.
 
평소 연예기획사의 본사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과 압구정을 선호하는 게 대표적이였습니다. 하지만 연예기획사 본사를 성수동으로 옮기고 있을 뿐더러 일반 기업들도 성수동에 자리를 잡고 있는 추세입니다.

 

 

성수동의 주거환경 악화 주범이었던 삼표 레미콘 공장이 결국 2022년을 목표로 철거하고 이전하기로 한 데다 고급 아파트 단지 공급이 쏟아지면서 성수동 부동산이 날개를 피게 된 것입니다. 27828㎡ 넓이의 이 용지에는 서울숲과 연결된 대규모 공원이 들어서기로 했으며 평범한 공원이 아니라 미국 시카고 밀레니엄파크처럼 공원 내 문화시설이 들어간 융복합 시설을 만든다는 게 서울시와 성동구 복안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욱 더 커질 전망인 서울 숲 규모와 함께 승마장, 유수지 등 주변 시설 부지까지 포함한 공간 계획을 내년 2월까지 마련할 예정으로 성수동 일대 부동산이 힘껏 들썩이는 중입니다.
 
잇따르는 호재와 함께 대형 건설사들의 움직임도 분주한데요. 대림산업은 지난 8월 고급 주상 복합 단지인 아크로서울포레스트3.3㎡당 평균 4,750만 원이라는 기록적인 분양가에 내놓는가 하면 갤러리아포레가 작성한 최고 분양가(4,535만 원)을 경신하며 부촌 위상을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분양가 부담이 큰데도 불구하고 277가구 모집에 584명이청약해 청약경쟁률 2.11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
 
한동안 미분양으로 남아 있던 두산중공업이 분양한 47층짜리 서울숲트리마제도 지난 5월 입주가 시작 된 이후 평형대마다 1~2억 가량 웃돈이 붙으면서 3.3㎡당 매매가가 5,000만 원을 넘어서게 되었습니다. 이를 본 많은 이들은 고급 아파트 단지 가격이 상승세를 탄다 판단되어 강북의 반포라는 별칭까지 붙였다고 합니다.

 

 

 

, 그렇다면 가장 핵심적인 요소겠죠. 지디와 김수현을 비롯해 김재중 서강준, 김희철, 한은정, 오정연 아나운서 등이 높은 가격인데도 불구하고 매입한 성수동 아파트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성수동은 성수대교만 건너면 압구정, 청담동과 연결되는 입지 덕분에 유명 슈퍼리치들이 거주하는 동네로 유명해져 있습니다. 또한 성수대교와 영동대교 사이에 위치해 한강이 바로 보이는 등 조망권이 탁월하기 때문에 쾌적하고 윤택한 삶을 살 수 있는 동네이기도 하죠. 실 거주뿐만 아니라 성수동 빌딩에 투자한 연예인도 꽤 많다고 합니다. 실제로 배우 이시영은 지난 해 성수동 지상 4층짜리 건물을 22억 원에 매입하였으며, 배우 권상우도 2015년 성수동 2층 건물을 80억 원에 매입하는 등 목적이 투자인 연예인도 있었습니다.

 

 

성수동의 조망권, 이를 더 높고 멀리 볼 수 있다는 게 또 하나의 매력입니다. 성수동은 한강변이 가까운데다 35층 규제에서 벗어나 초고층 아파트 밀집 지역의 희소가치가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한편에선 우려의 목소리도 심심치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수동의 입지가 좋은 만큼 강남권 못지 않은 분양가로 부담되는 것은 사실, 반면 학군이 좋지 않은 것을 약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공장 이전 등 잇따른 개발호재로 인해 나날이 급부상 중인 성수동, 하지만 강남을 따라잡는 부촌으로 거듭나려면 아직은 시간이 약이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카페인커뮤니케이션의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성수동 부동산 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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