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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조타일 아트월이 멋진 35평 모던하우스

집데코 입력 2019.01.15 16:17 수정 2019.01.15 16:59
조회 8966추천 3





개성 없는 체리색 마감으로 답답함이 느껴졌던 일반적인 30평대 아파트였던 이 집은 전문 디자이너의 손길을 거쳐 놀랍게 변신했습니다.천편일률적인 마감으로 지루하기 짝이 없었던 집은 블랙앤화이트 콘셉트를 적용하고 제작한 테라조 타일 마감으로 포인트를 주어 미니멀한 공간에 리드미컬한 요소를 더해 모던하우스로 재탄생했습니다.


공간마다 포인트 요소와 보는 재미가 있고 고객의 만족도가 높았던 35평 모던하우스 랜선집들이 시작합니다~




시공 전보다 조금 좁아졌지만 시각적으로 훨씬 넓어 보이는 미니멀리즘 스타일의 현관



▲시공전



천장을 애매하게 남겨놓은 현관장과 체리색 마감으로 일반적인 예전 아파트의 모습을 하고있던 현관은 폭과 높이를 늘려 공간에 맞게 리사이징을 했고 화이트 톤 벽과 짙은 브라운 톤의 바닥 패턴이 내부공간까지 이어져 시공 전보다 조금 더 좁아짐에도 불구하고 공간이 답답해 보이지 않고 시원한 공간감을 줍니다.




주문제작한 테라조 컬러 타일과 수납장, 그리고 스타일링으로 소호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복도


▲시공전



밋밋한 벽면에는 레일을 설치해 액자를 디스플레이 하였습니다.


복도 끝은 주문제작한 테라조 컬러 타일로 리드미컬한 공간을 연출했는데요. 차분한 공간에 활기를 주는 포인트 요소로서 이 집의 핵심 공간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하단의 수납장 또한 맞춤제작으로 공간에 알맞게 배치하였고 손잡이는 가죽으로 제작해 내추럴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사각 시공한 마루로 평범함을 거부한 블랙앤화이트 콘셉트의 미니멀한 거실


▲시공전




정시공이나 헤링본 시공이 아닌 사각 시공으로 공간에 특별함을 준 블랙앤화이트 콘셉트의 미니멀한 거실입니다.



거실등은 따뜻한 컬러의 매립등으로 깔끔하게 시공해 공간과 잘 어우러지도록 했고 모노톤의 스타일링과 곳곳에 있는 소품으로 감각적인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블라인드 커튼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을 즐기는 우리 집 작은 홈카페


▲시공전




폴딩도어로 언제든 공간을 자유롭게 확장할 수 있는 발코니는 거실 바닥 마감과 이어져 확장감을 부였고 우드 테이블을 배치하여 작은 홈카페를 연출했습니다.



발코니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아기자기한 플랜테리어로 집안 곳곳에 생기를!



거실과 발코니에 소소하지만 생기있는 작은 화분과 소품 등을 배치하여 집안에 생기를 주었습니다.




시크한 매력을 장착한 홈바 테이블 구조의 모던한 주방


▲시공전




기존의 구조에 바 테이블을 더해 다이닝 공간을 겸할 수 있고 가족의 소통공간으로서의 역할 또한 할 수 있는 매력적인 블랙 컬러의 주방입니다. 거실과 달리 블랙이 지배해 시크한 분위기를 조성했고 간접조명과 매립등, 펜던트등으로 은은한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가로로 긴 헥사곤 타일 마감으로 주방 벽도 특별하게 마감하였고 넉넉한 수납공간 역시 확보했습니다.



주방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정사각형 타일과 블랙 액세서리로 모던함을 살린 공용욕실


▲시공전



기존 구조는 살리면서 블랙앤화이트 콘셉트의 미니멀한 스타일로 재탄생한 공용 욕실입니다. 개방감을 살려주면서도 공간 구분을 해주는 유리 파티션을 설치하였고 수전과 욕실 액세서리를 블랙으로 해 시크함을 더했습니다. 또한 젠다이와 은경 수납장으로 수납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내추럴한 우드 가구를 배치하고 패브릭 커튼 스타일링으로 아늑함을 선사한 부부침실


▲시공전




블랙 마루와 화이트 톤 벽으로 마감한 부부침실은 밝은색의 우드 가구를 배치하여 따뜻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침대 옆에는 침대와 같은 높이의 테이블을 두어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머리맡에는 취침등을 설치하여 감각적이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사는 공간인듯 착각하게 만드는 화려한 타일 마감의 파우더룸


▲시공전




거실 복도에서 봤던 테라조 컬러 타일을 부부 욕실에도 사용해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온듯한 공간을 연출한 파우더룸입니다. 아치형 거울과 타원형태의 벽부등으로 요소 하나하나에도 디테일을 살렸고 화장대 반대편에는 붙박이장을 제작하여 수납공간을 마련했습니다.




파우더룸의 분위기를 그대로 가져오면서도 블랙의 시크함을 더한 부부 욕실


▲시공전




파우더룸의 느낌을 그대로 부부욕실까지 끌어들였습니다. 유리 파티션으로 샤워공간을 구분해주었고 디테일이 살아있는 욕실 액세서리로 공간의 퀄리티를 높였습니다.




따뜻한 조명과 무광 그레이가 만나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 드레스룸


▲시공전




따뜻한 컬러의 조명아래 무광 그레이 마감의 가구를 매치하여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한 드레스룸입니다. 협소한 공간에 양쪽으로 붙박이장을 제작하면 답답해 보일 수 있으니 한쪽은 붙박이장을, 한쪽은 낮은 장을 배치하여 밸런스를 맞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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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및 자료 출처 : 아르떼인테리어, 집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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