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체리색 벗고 개운해진 48평 아파트인테리어

집데코 입력 2019.09.17 13:11 수정 2019.09.17 13:26
조회 27853추천 22



철지난 체리색 안녕생기 있는 인테리어로 깔끔하게 변신한 48평 아파트


약 10년이 된 아파트는 짙은 체리색 마감과 중후한 인테리어로 철지난 마감이 지배하는 공간이었습니다전체적인 구조는 그대로 두고 마감재와 섀시 등을 교체하여 세련되고 깔끔한 공간으로 연출했으며 곳곳에 컬러 포인트를 주어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었습니다.




강렬한 레드로 임팩트를 준 입구


▲시공전


▲시공후


시골집에 가면 볼 수 있을 것만 같은 화려한 패턴의 중문을 철거하고 강렬한 레드 컬러의 스윙도어를 설치하여 개방감 있는 현관전실을 완성했습니다. 바닥은 차분한 컬러의 포쉐린타일로 깔끔하게 마감했습니다.




체리색 대신 세련된 모노톤으로 마감한 현관과 복도


▲시공전


▲시공후


짙은 체리색의 수납장이 길게 뻗어있었던 현관과 복도는 심플한 모노톤으로 톤 변화를 주었고 은은한 조명을 더해 분위기 있는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중후한 분위기 걷어내고 모던, 심플하게 변신한 거실


▲시공전



깔끔했지만 정신없었던 마감과 조명이 지배했던 거실은 화이트우드 톤의 마루와 모노톤 벽지 마감으로 차분하고 심플하게 변신했습니다조명 역시 LED조명으로 교체하였고 TV가 놓일 공간에는 스포트라이트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시공후


거실 창은 자유로운 개폐가 가능한 블랙 프레임의 폴딩도어로 교체하였고 분위기있는 조명을 매치하였습니다.




구조는 그대로, 감각적인 컬러배색으로 완성한 주방


▲시공전



식탁이 놓일 자리에는 모던한 스타일의 펜던트 조명을 설치하였습니다.


▲시공후


온통 체리색이였던 주방은 구조는 바꾸지 않고 화이트와 청록색을 적절하게 믹스하여 트렌디하고 세련된 주방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보조 주방 역시 심플한 화이트 톤으로 교체하였습니다.




골드와 버건디로 트렌디하게 꾸민 공용욕실



▲시공전


▲시공후


너무 여러 가지 마감재를 사용했던 공용욕실은 화이트 톤으로 통일을 시켰고 골드를 포인트로 하여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특히 건식 세면대는 버건디 컬러의 세면대를 배치하여 강렬한 이미지를 주었네요!




투톤 마감과 개방감이 돋보이는 아이 방



넓고 개방감이 돋보이는 아이 방은 화이트와 핑크로 깔끔하면서도 사랑스럽게 마감하여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었습니다.



한쪽 벽에는 보드를 설치하여 아이가 자유롭게 그리고 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붙박이장에 컬러 포인트를 중 작은방


▲시공전


▲시공후


역시 짙은 체리색과 스트라이프 벽지로 마감되어 우중충한 분위기였던 작은방은 심플한 모노톤 마감에 민트색으로 붙박이장을 마감하여 생기 있는 공간으로 변신했습니다.




격자무늬 타일과 블랙으로 현대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부부욕실


▲시공전


▲시공후


기존 유리파티션을 철거하고 좀 더 심플하고 가벼워 보이는 파티션으로 설치해 무게감을 덜었고 작은 격자무늬 타일로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특히 파티션과 수전을 블랙으로 매치하여 좀 더 트렌디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글: 집데코

사진: 하우안



※ 상기 이미지와 콘텐츠의 저작권은 집데코와 사진제공업체에게 있으며 무단 복제 및 허가없이 도용할 경우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간 인기컨텐츠

    부동산 파워컨텐츠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