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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홈카페로 변신한 17년된 아파트리모델링

집데코 입력 2019.12.04 15:17 수정 2019.12.04 15:18
조회 19503추천 5



오래된 아파트의 환골탈태 프로젝트


 17년 된 오래된 아파트로 전반적인 인테리어가 필요했던 집입니다. 고객님께선 때때로 집에서 작업을 할 때 편안한 카페분위기였으면 해 거실을 홈카페처럼 꾸미길 원했습니다.


개방형이었던 현관과 우물천장 등 세월의 흔적을 지우고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공간으로 재탄생했고 미니멀한 아트월과 공간 구성으로 깔끔하게 완성했습니다. 특히 확장한 발코니에는 깜찍한 미니서재를 구성했고 우드 테이블과 의자를 두어 홈카페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공전




가벽으로 공간 구분을 해준 활용도 높은 현관



협소한 공간에서 공간 분리가 되면 그만큼 공간 활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가벽으로 공간 분리를 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신발과 여러 물품 보관을 위한 현관장과 가벽을 세운 벽에는 수납형 벤치를 제작하여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거실에서 본 현관의 모습입니다. 반투명한 유리 마감으로 공간을 구분해주면서도 답답한 느낌을 줄였습니다. 특히 다양한 패턴의 유리 마감이 돋보이네요.




미니멀한 마감과 구성으로 완성한 거실




화이트우드 마루 마감과 연그레이 톤 벽지 마감으로 개방감을 살린 거실입니다. TV벽은 입체적인 구성과 간접조명으로 밋밋할 수 있는 공간에 포인트를 주었고 여러개의 매입등을 설치하여 빛이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발코니 확장 후 미니서재로 변신한 공간



확장한 발코니는 가벽을 세운 후 미니 서재를 제작하여 공간 활용을 했는데요. 내추럴한 우드 테이블과 활용도 높은 선반을 설치하여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화이트 톤 주방



ㄱ자 구조로 제작한 싱크대와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한 화이트 톤 주방입니다. 주방벽은 진그레이 타일 마감으로 깊이감을 주었습니다.




투톤 마감과 다운라이팅으로 분위기를 연출한 침실



침실은 거실보다 어두운 그레이 계열의 투톤 마감으로 좀 더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침대 헤드 위에는 다운라이팅을 설치하여 무드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양한 공간 구성으로 알찬 작은방



여러 서재 가구를 배치하여 심플하고 내추럴한 분위기의 서재를 만들었고 다른 한 방은 싱글 침대와 소파를 두어 게스트룸으로 꾸몄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구성과 마감으로 깔끔하게 완성한 욕실



유리 파티션으로 샤워공간을 구분해준 욕실입니다. 젠다이와 슬라이딩장으로 수납공간을 마련했고 심플한 그레이 톤 타일로 마감했습니다.


글: 집데코

사진: 한인테리어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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