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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월 주방과 파티션드레스룸의 25평집

집데코 입력 2019.12.12 13:40 수정 2019.12.12 13:41
조회 1331추천 2



파티션을 세워 드레스룸을 만들고 스테인리스같은 특별한 마감재로 포인트를 준 세 식구의 25평 아파트인테리어


화이트 톤은 전체적으로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줄뿐만 아니라 공간이 더 넓어 보이는 착시도 일으키는데요. 하지만 자칫 휑해 보이거나 차가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조명이나 포인트로 주는 마감재는 상대적으로 따뜻한 분위기로 연출했습니다.


공간이 아담하기 때문에 곳곳에 수납공간을 제작해 깔끔한 수납을 할 수 있도록 했고 다양한 마감재를 사용해 다채로움을 주었습니다.




수납은 물론 공간 구분까지 하고 개방감까지 살린 현관



브론즈 타일과 은은한 간접조명으로 입구부터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 현관입니다. 가벽을 세워 거실과 공간을 구분해주었고 위쪽에 창을 내어 개방감을 더했습니다.



중문은 투명유리와 모루유리로 마감하여 센스 있게 연출했습니다.




센스 있는 폴딩도어와 감각적인 아트월이 돋보이는 거실




화이트우드 마루와 화이트 톤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한 거실은 폴딩도어를 설치하여 언제든지 확장한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입체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아트월을 제작하였고 반대편에는 벽선반을 설치하여 갤러리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인더스트리얼 분위기로 꾸며본 화이트 톤 주방



홈바 형태로 제작하여 분위기를 낸 주방은 시멘트 벽돌과 아쿠아 유리 마감으로 독특하게 마감하여 특별함을 살렸습니다.



싱크대가 있는 벽은 스테인리스로 벽 전체를 마감하여 유지보수는 물론 위생에도 좋고 심미성까지 뛰어난 멋스러운 공간이 되었습니다.


싱크대 하부에는 세탁기를 빌트인으로 넣고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확보하여 공간활용을 하였숩나더,




큼직한 타일 마감으로 시원시원한 느낌이 드는 욕실



욕실은 큼직한 투톤 타일마감으로 공간이 시원시원해 보이면서도 깔끔하고 모던하게 완성했습니다. 특히 세면대 쪽은 조적을 쌓아 선반을 제작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가벽 설치로 드레스룸을 만든 침실



따로 붙박이장이 없어 가벽을 세우고 안쪽 공간을 드레스룸으로 활용한 침실입니다. 알찬 수납공간이 있고 입구에는 전신거울이 있는 센스까지!




드레스룸 바깥으로는 그레이 톤의 아트월로 마감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확장한 발코니에 평상을 제작해 낮에는 놀이 공간, 밤에는 침실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 방




역시 새하얀 톤으로 마감했고 확장한 발코니에 수납형 침대를 제작하여 아이의 공간을 만들어주었는데요. 벽선반과 귀여운 조명, 옷걸이 등으로 아이의 감성을 자극할 공간이 되도록 했습니다.


한쪽에는 책상 겸 수납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용도 선반을 설치하여 공간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글: 집데코

사진: 가나아트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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