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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페인트 잘 칠하는 요령

부동산캐스트 입력 2020.12.31 10:30 수정 2020.12.31 10:30
조회 1176추천 0

 

집의 분위기를 바꾸는 데에는 집에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벽을 바꾸는 것 만한 게 없다. 벽의 컬러를 바꾸는 데에는 벽지와 페인트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최근에는 셀프로 시공할 수 있는 페인트가 종류별로 많이 나와 있어 셀프 인테리어로 페인팅을 시도하는 이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도장 공사는 한눈에 보기엔 꽤나 간단해 보인다. 그러나 막상 시도를 해보면 꽤나 복잡하고 상당히 많은 노력을 요구한다. 때문에, 작은 실수에도 완공 퀄리티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시작 전 시공과 관련된 기본적인 정보들을 숙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 

면적 알아보기

 


셀프 페인팅에서 좁은 면적이라면 혼자서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넓은 면적이라면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벽과 벽 사이의 코너 혹은 외벽과 같은 공간들은 도장공사에 막 입문한 사람들이 하기에는 다소 난이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외벽 또는 지나치게 넓은 공간, 코너가 많은 곳을 칠할 때에는 좀 더 신중을 기해야 한다.

페인트 칠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페인트를 칠하기 전 젯소가 필요하다면 실내외 겸용 다목적 프라이머, 초강력 젯소를 구입하면 편리하다. 일반적으로 바로 페인트를 칠하기도 하지만, 젯소를 초벌로 발라주는 경우도 많다. 젯소의 역할은 페인트와 벽, 가구의 접착 역할과 기존의 짙은 색을 덮어 페인트 본래의 발색을 돕는 역할을 한다. 문이나 창틀, 싱크대, 가구, 목재 및 철재, 소품 등 여러 공간과 제품에 사용할 수 있는 만능 프라이머이다. 젯소는 칠한 뒤 날씨가 좋으면 반나절에서 하루정도 건조를 한다. 페인트와 마찬가지로 젯소도 커버링 테이프나 비닐 등으로 대비한 뒤 시공해야 한다.

페인트를 칠할 때

 


페인트를 칠할 때에는 모서리를 가장 먼저 칠해주어야 한다. 마스킹 테이프로 스위치 등을 꼼꼼히 마스킹한 후, 모서리를 시작으로 넓은 면으로 페인트 칠을 해나가는 것이다. 넓은 면은 붓으로 해도 상관없지만 롤러를 활용하면 훨씬 편리하다. 페인트 칠은 두 번에서 세 번 정도 해야 제 색이 나온다. 한 번 페인트를 바르고 3시간 이상 건조 후 다시 칠하는 작업을 반복한다. 페인팅이 완료된 후에는 마스킹 테이프를 조심스럽게 제거해준다. 페인트가 다 마르고 난 후 제거할 경우에는 페인트가 함께 뜯어져 나올 수 있으므로 적당히 말랐을 때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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