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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인천 신규 아파트 공급 이어져??

카페인커뮤니케이션 입력 2019.01.07 19:48 수정 2019.01.07 19:48
조회 148추천 0

 

 

 

준공 1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서울 송파, 관악·경기 과천·인천 계양 등 지역에서 오랜만에 신규 아파트가 공급한다고 합니다. 노후화된 아파트 비율이 높은 지역은 과거에 도시의 핵심 기능을 담당했던 곳이 대부분이라서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기반 시설이 고루 잘 갖춰져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나 이들 대부분 지역에서는 오랜 기간 동안 신규로 공급한 물량이 없어서 새 아파트에 이주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이 많습니다. 양호한 입지에서 공급되는 분양 물량을 잡기 위한 수요자들의 경쟁 또한 새해부터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자면 지난 2017년 기준 전국에서 준공 10년 이상 노후화된 아파트는 전체 1037만 5363가구 중 816만 11가구로 이는 전체의 79%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 분석한 결과 서울 노원구, 도봉구가 98%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광진구, 관악구, 종로구, 송파구 순으로 준공이 1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았습니다.

 

수도권에서는 과천시가 100%로 높은 수치를 보였는데요. 이어서 안산시 상록구, 인천시 계양구, 안양시 동안구·분당 지역이 각각 뒤를 이었습니다.

 

지방에서는 충북 단양군, 전남 신안군, 경북 울릉군이 100%를 보였고, 전북 진안군, 강원 철원군, 강원 평창군 순으로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 계양, 서울 관악과 송파, 경기 과천 등의 지역에서는 입주물량이 부족하면서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9년~2022년까지 3년 동안 이 지역에서 입주물량을 조사한 결과 계양 관악, 송파, 과천 등 지역의 입주물량은 총 9841가구로 나타났습니다.

 

새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 희소성이 같이 작용되면서 신규로 분양하는 단지를 잡으려는 수요자들의 발 빠른 움직임이 예상됩니다. 특히나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지역에서는 연초부터 분양 소식이 들려와 그만큼 그 지역 부동산시장 분위기도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카페인커뮤니케이션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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