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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청정지역 강원도 이색펜션 추천

자연과힐링 입력 2020.09.24 15:13 수정 2020.09.25 12:57
조회 24124추천 4

# A 씨는 “교통이 혼잡한 연휴 기간을 피해 미리 친척들과 함께 간단히 차례를 지내고 인사는 나눈다는 느낌으로 본가에 다녀왔다”며 “조상들도 찾아뵙고 여행을 통해 같이 사는 가족과도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A 씨는 이어 “추석 당일에는 집으로 돌아와 미리 주문해둔 명절 음식을 먹으며 4살 된 아들에게도 명절에 대한 즐거운 기억을 남겨주고 싶다” 덧붙였다.


또 다른 가족 B 씨는 “매번 명절마다 음식을 미리 준비해둬도 며느리들에게는 곤욕이고 준비하지 않아도 불편한 상황이 이어져 눈치를 봐왔다”며 “이제는 더 편하게 엄마를 보고 싶어 찾아온 딸들을 기다리는 것 같아 가족들이 기다려진다”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명절 차례를 연휴 전에 미리 지내거나 명절 당일 가족끼리 간단히 성묘로 대신하고 나머지 연휴에는 가족여행이나 휴식 등을 취하며 명절을 보내는 가정들이 늘고 있다.

또한 3040세대의 젊은 가정이 늘어나며 차례를 지내지 않거나 앞당겨 지내는 명절 문화는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한 업체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38.8%가 ‘추석 차례를 지내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특히 56.2%는 ‘명절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고 답했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바빴던 하루가 다르게 바빴던 명절 연휴가 휴식과 여행, 자기계발을 위한 시간으로 바뀌고 있다.



한편, 국내여행 수요는 일전에 제주와 서울로 집중되어 있던 것과 달리 KTX 강릉선의 개통 및 코로나를 피해 청정지역인 강원 지역을 방문하는 이들의 수요가 늘어났다.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으로 들어가 힐링을 하려는 여행객들이 점차 많아지면서 조용한 곳에서 진정한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이 주로 찾는 강원도 횡성 펜션이 주목받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먹거리로 사시사철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강원도는 도심을 벗어나 청정자연 숲 속에서 여유를 즐기기 좋은 장소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하루쯤은 청정 자연 숲 속에서 여유를 즐기고 싶거나, 마음껏 뛰노는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싶다면 강원도 횡성 둔내나들목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자연과 힐링으로 떠나보자. 여행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펜션 리조트로서 다양한 숙박시설과 안전한 놀이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독채 복층형 구조의 펜션 내부는 친환경 목재를 사용해 은은한 나무향이 풍겨 심리적 안정을 선사한다. 특히 복층 다락에는 편안하고 안락한 천연 라텍스 매트가 준비되어 있어 편안한 잠자리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리조트 내 설치된 카라반은 침대와 주방은 물론 화장실과 가전제품 등 각종 편의시설이 차량 내부에 있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풀빌라 객실은 4계절 실내 미온수 개인 수영장과 대형 제트스파까지 마련되어 있다.



자연과힐링리조트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만끽할 수 있다. 대형 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 인조잔디가 깔린 풋살장, 농구장의 ‘체육시설’, 소중한 사람들과 즐길 수 있는 ‘바베큐장’, 아침엔 고급 브랜드 커피 등이 제공되는 ‘브런치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대형 6m 실내 방방과 어린이 실내 놀이터가 갖춰져 있다. 최근에는 오락기까지 설치해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쉼이 필요한 지금 강원도 횡성 자연과힐링리조트으로 추석 연휴 안전여행 떠나 보는 건 어떨까?

자세한 예약 문의 및 객실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약문의: 033) 342-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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