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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해볼까? 실패 없는 컬러 테라피 인테리어

부동산캐스트 입력 2020.11.19 07:57 수정 2020.11.19 07:57
조회 18432추천 4


고단한 일상 속 지친 마음을 치료해줄 공간이라면 역시 '집'이다. 아무리 좋은 곳을 갔다 와도 다녀온 후엔 '집이 최고다'라는 말이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다. 이런 아름다운 공간에 나만의 취향을 녹인 컬러를 입혀 일명 '컬러 테라피 인테리어'를 꿈꾸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자신의 취향과 편안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컬러 테라피는 몸의 안식과 마음의 안식을 함께 준다. 나의 최애 컬러로 집 꾸미기! 오늘은 컬러 테라피 인테리어를 알아보자


발랄함과 행복을 더하는 옐로




노란색은 좌뇌를 자극해 자존감을 높여주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아준다. 밝은 톤의 원목 소재, 화이트 컬러 제품을 함께 스타일링하면 공간 전체를 화사하게 밝혀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노란색은 발랄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 주지만, 동시에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차분함도 있다. 채도를 다양하게 해 브라이트 옐로부터 다크 옐로, 머스터드 옐로, 빈티지 옐로 등 다양한 밝기의 컬러로 공간을 꾸며보면 과즙미가 팡팡 터지는 나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다. 조명도 노란빛이 도는 불빛으로 연출하면 편안함과 따뜻함이 함께 느껴지는 인테리어로 완성할 수 있다.


세련미를 더하는 네이비




네이비는 모던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주는 컬러이다. 푸른빛과 자줏빛 사이의 어찌 보면 자연에서 보기 힘든 색으로 신비감을 더한다. 인테리어에서는 보다 집중력을 높여주는 용도로 활용하기 좋다. 특히 네이비는 화이트톤과 매치하면 세련미를 더한다. 네이비는 청량한 느낌의 블루보다는 조금 더 진중하고 중후해 보이는 느낌을 주는 컬러이다. 네이비와 화이트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더하고 싶다면 골드톤을 활용하면 좋다. 특히 주방에 화이트 상부장과 네이비 하부장, 골드 톤의 조명을 더하면 세련됨이 돋보인다.


편안함을 주는 베이지




베이지 컬러는 근육을 이완시켜 긴장과 피로를 풀어주며 스트레스 이완에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베이지는 어떤 인테리어에도 무리 없이 어울린다는 점에서 추후 추가적인 인테리어를 하기에도 손쉽다. 원목 소재, 그레이 컬러의 제품과 함께 스타일링해 내추럴한 분위기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최근 열풍이 불고 있는 플랜테리어도 베이지와 찰떡궁합. 식물을 함께 놓으면 시각적인 편안함은 물론 공기 정화 기능까지 더해주어 심신의 안정과 평온함을 유지시켜준다. 우드 바디와 화이트 스틸 갓으로 제작된 인테리어 조명을 더해주면 편안하면서도 유니크한 감성으로 꾸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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