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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인테리어 화룡정점, '조명' 활용법

부동산캐스트 입력 2021.04.22 10:51 수정 2021.04.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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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에서는 가구나 소품 등 다양한 요소로 여러 가지 느낌을 줄 수 있다. 그중 저렴한 가격으로 방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꿀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바로 '조명'이다. '조명이 인테리어를 완성한다'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조명은 분위기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조명의 컬러, 디자인에 따라서 인테리어가 많이 바뀌기 때문에 조명을 선택할 때에는 우리 집 분위기에 잘 맞는지, 사용하려는 공간에도 알맞은 컬러인지 따져보는 것이 좋다. 지금부터 조명의 종류와 디자인에 대해 알아보자.

형광등 vs 백열등 vs LED 등

 


형광등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조명 중 하나이다. 소비전력은 적은데 빛이 밝고 부드럽게 퍼져 많이 사용한다. 백열등도 많이 사용되는데 유리 안에 코일 필라멘트가 가열되면서 빛이 나는 원리이다. 하지만 에너지 효율이 형광등에 비해 낮다. LED 등은 앞서 언급한 형광등이나 백열등보다 효율이 좋으며 수명이 길다. 더불어 전기세까지 절약되므로 많이 선호한다.

펜던트 조명

 


펜던트 조명은 천장에 줄을 고정해 다양한 길이로 조정하여 매달아놓는 조명이다. 생김새와 이름 덕분에 액세서리와 비슷한 디자인들이 다양하며 인테리어 소품으로써의 활용도도 높다. 보통은 카페 테이블이나 식탁 같은 곳에서 주로 사용하지만 최근에는 거실, 방 한구석에 사용하여 활용도를 넓히기도 한다. 포인트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공간에 시공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레일 조명

 


레일 조명은 말 그대로 레일을 활용해 줄을 맞춰 조명을 늘어놓는 것이다. 레일과 조명의 규격을 맞추어 사야지만 안전사고 방지와 호환이 가능하다. 레일 조명은 모던한 느낌과 빈티지한 느낌을 모두 연출할 수 있는 조명으로 어디든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주방이나 침실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카페에서도 폭넓게 사용된다. 

다운 라이트

 


다운 라이트는 흔히 매립등이라고 불리는 조명이다. 천장에 매립하는 소형 조명기구이며, 주로 건물의 좁은 공간 및 복도 등에 사용된다. 최근에는 거실의 한쪽 면을 다운 라이트로 장식해 주요 등과 따로 배치함으로써 공간을 분리하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다운 라이트는 매립 시공으로 겉으로 조명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천장이 깔끔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큰 조명 대신 작은 다운 라이트 여러 개를 사용해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복도에 설치하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조명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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