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각종 송년회가 한창이지만, 혼자서 조용히 연말을 보내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다른 사람을 신경 쓸 필요 없이 조용하고 편안하게 하고 싶은 것을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직장인 절반 이상이 연말 지출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179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8.2%가 '연말 지출이 부담된다'고 답했다. 그 가운데 과반수가 '각종 송년 모임 회비'에 대한 부담감을 겪는 것(65.6%)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람인'에서 1천 7백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희망하는 연말의 모습으로 '나 홀로 집에서 조용하게 보내기'를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 시즌을 나 홀로 편하게 즐기고 싶어 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혼술-홈술족을 위한 간편하고 맛있는 안주거리를 추천한다.
1. 화끈한 매운맛
좋아하는 영화 한 편을 틀어놓고 혼자 마시는 술은 겨울의 추위까지 날려버릴 만큼 따뜻한 시간이 된다. 닭발이나 불막창, 곱창볶음, 매콤 불고기, 매운 갈비찜, 김치 짜글이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화끈한 맛의 안주가 편의점에서 간편 조리식으로 홈술족을 기다린다.
2. 1인 배달 음식
핸드폰으로 주문만 하면 커피 한 잔부터 각종 디저트와 음식까지 모든 것이 집 앞으로 배달되는 시대. 매장에서는 1인분만 시켜먹기 부담스러운 식당 메뉴를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삼겹살과 회, 찜닭 같은 메뉴도 1인분씩 배달 가능한 매장이 있으니 홈술족이 쏠쏠하게 이용할 수 있다.
3. 냉동실 상비 식품
1인 가구의 필수템인 냉동식품은 점차 맛의 진화를 거쳐 이제 식당에서 먹는 것만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한입에 먹기 좋은 앙증맞은 사이즈의 돈가스, 전문점 못지않은 핫도그와 육즙 가득한 만두가 냉동실에 있다면 홈술족의 겨울은 풍족하다.
집을 좋아하는 홈술족이 원룸을 구할 때 빠질 수 없는 고려 사항은 작아도 분위기 있는 나만의 공간과 편의점, 지하철 역 등이 가까운 접근성이다.
이러한 이유로 서울대역, 대방역, 낙성대 역 인근 3~10분 거리에 위치해 출퇴근이 편하면서도 대학가 인근에 자리하여 다양한 맛집이나 풍부한 배우 수요를 가진 '힐링하임'이 주목받고 있다. 신축의 깔끔함과 풀옵션의 편리함으로 바쁜 일상 중에서도 휴식처가 되어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는 나만의 힐링공간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입지와 시설이 준수하여 빠른 출퇴근을 하여 여유로움을 얻고자 하는 직장인, 집 마련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고자 하는 신혼부부, 편안한 대학생활을 위한 주거 공간을 찾는 대학생들에게 적합한 곳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