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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경력직 인재 채용 활발

e분양캐스트 입력 2020.08.13 10:11 수정 2020.08.13 10:11
조회 116추천 1



건설사들이 경력직 인재 채용에 활발하다는 소식이 들린다. 특히 8월 휴가철을 맞아 이직을 생각하는 건설인들에게 반가울만한 경력직 채용 소식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휴가철은 채용 비수기에 해당하지만 이 시기에 맞춰 경력자를 충원하려는 건설업체의 시도가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12일 건설취업 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호반건설, 태영건설, 계룡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경남기업 등이 경력직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이 주택 리모델링 사업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구조설계, 주택설계, 시공관리, 수주영업, 견적 등이다.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분야 경력 5년~7년 이상 ▲리모델링 해당 경력 3년 이상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입사 희망자는 8월 2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 채용에서 온라인 입사 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경력사원 상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설비, 전기설계, 건축시공, 토목시공, 사후관리(AS), 안전관리 등이며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 지원하면 된다. 접수순으로 서류 검토 및 면접전형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격요건은 ▲분야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태영건설의 경력사원 채용 모집부문은 토목시공, 현장관리, 환경플랜트, 민자사업 등이며 오는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 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원) 관련학과 졸업자 ▲국가보훈대상자 및 전역장교 우대 등이다.


계룡건설도 경력사원을 뽑는다. 모집분야는 개발사업(관리직, 정규직)이며 이달 1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 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해당분야 경력 3년 이상 ▲주택개발·리츠·물류 ▲스마트팜 등 신사업 유경험자 ▲금융업 종사 경험자 등이다.


이밖에 ▲반도건설(19일까지) ▲KCC건설(30일까지) ▲한신공영·쌍용건설·대우조선해양건설(31일까지) ▲금호건설·대방건설·서희건설·우미건설(채용 시까지) 등도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각 건설사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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