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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집값 감수하시겠습니까? 1월 주택 가격 동향

WISEMAX 입력 2019.02.19 16:24 수정 2019.02.25 13:30
조회 742추천 0



2019년 황금돼지 해! 기해년이 시작된 1월, 전체적으로 작년과 다르게 포근한 기온을 보냈는데요. 하지만 부동산 시장에서는 부동산 한파가 몰아치는 새해 첫 달을 보냈습니다.


특히, 서울 지역의 주택 가격은 4년 6개월만에 하락했는데요. 경기와 인천도 함께 하락하며 수도권 전 지역이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지방에서도 하락폭이 더 확대되면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다만! 지방에서도 일부 지역은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1월 전국의 주택 매매 가격 동향은 전월대비(12월 10일 대비 1월 14일 기준) -0.15% 떨어지면서, 전월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요. 인천과 경기도 함께 하락 전환하는 등 수도권 지역이 모~두 하락했답니다. 여기에 더해 지방에서도 하락폭을 키우면서, 전월에 비해 큰 폭의 하락을 보인 1월이었답니다.


지난달까지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던 서울은 1월에는 하락세로 바뀌었는데요. 9.13 대책에 따른 대출 규제와 함께 금리 상승의 우려 등으로 수요가 줄어들고, 매매를 망설이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특히, 강북 14개구에서는 광진구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하락세를 보였답니다. 강남 11개구에서는 모든 구에서 하락세를 보였는데요. 특히, 재건축 단지 및 대단지 중심으로 매물이 누적된 강남 4구는 하락폭이 더 커졌죠


수도권을 자세히 살펴보면 경기와 인천 역시 모두 하락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렇게 함께 하락 모습을 보인 것은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과 정부의 규제 정책,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감 등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지방 또한 하락 모습을 보인데다, 전월보다 더~ 큰 하락폭을 키웠는데요. 작년 9월부터 상승곡선을 그리던 5대 광역시에도 하락세를 보였는데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대전, 광주, 대구는 여전히 상승세를 그리고는 있으나~ 전월에 비해 상승폭은 크게 축소되었답니다. 또한, 도 지역에서도 하락폭을 키웠는데요. 전남과 세종을 제외하곤 신규 공급 증가와 경기 침체 등으로 모두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인 1월의 매매가격동향이었습니다. 전세가격동향은 어떨지도 궁금한데요~! 다음 편에는 전세가격동향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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