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논란이 되었던 ‘포름알데히드 가구’ 아마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그 당시 해당 내용을 방송했던 프로그램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불안감에 휩싸이게 되면서 최근까지도 친환경 가구에 대한 인기는 식을 줄을 모릅니다.
포름알데히드는 주로 가공된 목재나 건축 자재 등에서 많이 방출되는 1급 발암물질로 우리 피부를 통해 인체 내로 들어와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비록 아주 적은 농도라 할지라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가구 선택 시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할 필요가 있겠죠.
나와 우리 가족에게 건강한 가구,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특히나 침대나 소파의 경우 우리가 많은 시간 머무르게 되는 가구이기 때문에 깐깐하게 고를 필요가 있는데, 어떻게 골라야 건강한 가구를 잘 골랐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요?
그저 ‘친환경’ 단어가 붙은 가구만 선택하면 끝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가구 브랜드에서 너나 할 것 없이 “우리 가구는 친환경 가구예요”라고 홍보를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저 소비자의 눈에 보이는 겉모습에만 친환경 소재를 사용할 것이 아니라 쉽게 놓칠 수 있는 내부까지 꼼꼼히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야 진짜 ‘친환경 소파’인 것이죠.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야 진짜 친환경 가구
소파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 하면 어떤 부분까지를 뜻할까요?
보통은 소파 내부까지 따져볼 겨를이 없기 때문에 겉으로 보이는 ‘가죽’ 정도만 따져보고 바로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친환경 소파라 함은 그 안에 사용된 내장재, 목재 그리고 접착제까지 모든 부분에 있어 친환경이어야 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접착제’를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소파 제작 시 다량 사용되는 접착제야 말로 가장 먼저 따져봐야 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친환경 소파 중 대다수는 유성(신너) 접착제를 이용해 제작하기 때문에 사실상 친환경이라 부르기는 어렵습니다.
유성 접착제의 특징은? : “독한 냄새가 있으며 불에 쉽게 타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소한 부분까지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펜다에서는 수성(물) 접착제를 이용해 소파를 제작하기 때문에 제품을 생산하는 제작자도,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도 모두에게 걱정 없는 진정한 친환경 소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더 높은 퀄리티를 추구하는 친환경 소파 브랜드, 펜다
접착제나 기본적으로 소파 제작에 사용되는 모든 부분이 친환경 소재인 펜다는 좀 더 높은 퀄리티의 친환경 소파를 추구하기 위해 작년 5월부터 북유럽산 자작나무를 사용해 소파 프레임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펜다가 사용하는 북유럽산 자작나무는 에스토니아와 핀란드산의 흰 자작나무로 기존의 하드우드보다 훨씬 단단하며 변형률이 적습니다.
자작나무 안에서도 등급이 존재하는데, 북유럽산이 1등급으로 인정받는 이유는 바로 나무가 자라나는 곳의 온도에 있습니다. 추운 지방에서 자라는 나무는 더운 지방의 나무보다 더 오랜 시간 천천히 자라나기 때문에 견고 해지며 그만큼 단가도 높아지게 되는 것이죠.
이렇게 친환경 소재, 고품질의 소재와 더불어 검출 시험 결과에서 안전성을 입증받았으며, 2018년 친환경 소파 부문 대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펜다는 업계 최초 친환경 소파를 인증받은 브랜드로 이윤을 높이기 위해 품질 낮은 저렴한 자재로 원가를 낮추기보다는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소파를 찾으시는 고객의 니즈를 맞추고 남녀노소 모두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소파는 1~2년 사용하는 가구가 아니며 집안에서도 사용 비중이 높은 가구이기 때문에 꼼꼼하게 따질 필요가 있습니다. 나와 우리 가족을 생각한 친환경 소파, 펜다에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