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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인증받은 가죽소파, 바로 이 소파!

펜다 입력 2019.03.06 12:00 수정 2019.03.11 10:49
조회 26670추천 8



이사철과 결혼 시즌이 맞물리는 3월이 되면서 집안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인테리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가구는 한 번 구입하면 적어도 몇 년은 쓰기 때문에 처음 선택에서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는데요.


최근에는 디자인, 퀄리티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을 생각한 ‘친환경’ 가구인지 따져보는 분들이 많아지게 되면서 친환경 인증을 받은 가구들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인증받기 까다롭다는 가죽소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가죽소파가 친환경 소파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친환경 가죽소파는 가죽만 신경 쓰면 되지 않을까요?”


보통 가죽소파가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하면 우리 몸에 닿는 가죽 부분만 따져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가죽소파가 친환경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겉으로 보이는 가죽뿐만 아니라 제작 시 사용되는 목재, 합판, 충전재, 심지어 접착제까지도 친환경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실제 4년 연속 친환경 소파 인증을 받은 브랜드의 가죽소파는 과연 어떨까요?



가죽소파의 핵심 가죽 ▶ 각종 검증을 받은 가죽


가죽소파에서 가장 중요한 가죽은 소파의 내구성으로 연결되는 부분이기도 해서 제대로 따져봐야 합니다.


가죽소파를 구입할 때에는, 특히 친환경 소파라 칭하는 소파를 구입할 때에는 필히 친환경 인증을 받은 가죽을 사용해 소파를 제작한 업체인지 살펴봐야 하며, 가공회사뿐만 아니라 원피의 생산지까지 꼼꼼하게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질이나 색상은 친환경인지, 내구성 좋은 가죽인지 따져본 후에 천천히 선택하시면 됩니다.



소파의 틀이 되는 목재 ▶ 북유럽산 자작나무, E0 등급 합판


사람의 몸무게를 탄탄하게 지지해줄 목재에는 북유럽산 자작나무가 사용되었습니다.


추운 지방에서 자란 강도 높은 자작나무는 국제 산림 관리협의회에서 구축한 산림경영 인증을 받은 자재로 강도와 탄성이 좋아 일반 하드우드보다 훨씬 내구성이 뛰어나며, 아토피를 유발하는 집먼지 진드기를 억제하여 호흡기, 피부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도 편안하게 소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거기에 포름알데히드 수치가 가장 낮은 E0 등급 인증을 받은 합판이 사용되었는데, 이는 나무벌레 서식으로부터 안전하고 저가 합판과는 달리 내구성이 우수해 오랫동안 한결같은 소파를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죠.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필수적인 마감재 ▶ 독일 W사 친환경 수성 접착제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소파를 하나 제작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접착제가 사용됩니다.


이렇게 많은 곳에 사용되는 접착제가 유해한 성분이라면 어떨까요? 그 소파는 절대 친환경 가죽소파가 될 수 없겠죠.


친환경 가죽소파에 사용되는 접착제는 독일에서 생산된 친환경 수성 접착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접착제는 유성 본드와 다르게 냄새가 나지 않으며 불연성이기 때문에 불에 붙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성분이 물로 이루어져 있는 이 접착제는 사용 시 마스크와 장갑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무해한 접착제라 소파를 제작하는 이도, 사용하는 이에게도 안전한 접착제라고 할 수 있죠.



차별화된 가죽소파 A/S까지 꼼꼼하게 알아보세요


친환경 인증을 받은 가죽소파에다 A/S까지 차별화되었다면 어떨까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친환경 가죽소파 전문 브랜드의 A/S는 10년의 보증기간으로 소비자 공식 보증기간보다 2배나 긴 A/S 기간을 자랑합니다.


또한 단순 제품 수리가 아닌 문제 재발률을 방지할 수 있도록 A/S를 해드리며, 정확하고 확실한 처리를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다만 모든 보증은 설치 후의 소비자 과실로 인한 파손, 변형 및 기능 이상에는 해당되지 않음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친환경 가죽소파의 대표주자, 펜다


이렇게 친환경 소재, 고품질의 소재와 더불어 검출 시험 결과에서 안전성을 입증받았으며, 2018년 친환경 소파 부문 대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펜다는 업계 최초 친환경 소파를 인증받은 브랜드로 이윤을 높이기 위해 품질 낮은 저렴한 자재로 원가를 낮추기보다는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소파를 찾으시는 고객의 니즈를 맞추고 남녀노소 모두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소파는 1~2년 사용하는 가구가 아니며 집안에서도 사용 비중이 높은 가구이기 때문에 꼼꼼하게 따질 필요가 있습니다. 나와 우리 가족을 생각한 친환경 소파, 펜다에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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