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장 넓은 공간인 거실에 개성을 줄 수 있는 가구, 바로 소파 입니다. 최근에는 TV 장식장, 소파를 배치하는 틀에서 벗어나 각자의 취향에 맞춰 컨셉을 맞춰 인테리어를 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변한다 하더라도 항상 거실의 중심에는 소파가 놓여져 있습니다.
거실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소파만 잘 선택해도 집 안의 분위기를 바꿔볼 수 있겠는데요. 이러한 소파를 고를 때에는 항상 가죽을 골라야 하는지, 패브릭 소파를 골라야 하는지 고민이 많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고민을 하는 분들을 위해 건강까지 신경써 친환경 소재인 알칸타라로 제작된 소파를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죽소파? 패브릭소파? NO! 친환경 소재, 알칸타라!
알칸타라는 폴리에스테르와 폴리우레탄을 합성해 만든 소재로, 염료를 처리할 때 고압의 스팀으로 쪄 입히게 되는 바식 외 어떠한 화학적 처리도 진행하지 않아 몸에 해롭지 않습니다.
또한 머리카락 굵기의 1/400 정도인 원사로 제작되고 있는 알칸타라 소재는 집먼지 진드기의 최소 사이즈보다 더 촘촘하게 제작되어 집먼지 진드기가 파고들어 서식을 할 수 없는 구조를 지니고 있어 아토피성 피부나 민감한 피부를 지니고 있는 분들에게 최적인 소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친환경 표시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번 년도 2월 15일부터 근거 없이 함부로 친환경 문구를 사용하는 것이 금지 되었습니다. 이는 친환경 허위광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피해사례를 줄이기 위한 정부의 노력인데요.
친환경문구를 함부로 사용하며, 진실성과 명확성 구체성이 확보되지 않은 광고를 하게 되면 법적인 처벌을 받게 됩니다. 이렇게 친환경 문구와 관련해 법령이 바뀌게 된 이유는 몇 년 전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가습기 사건 때문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친환경’이라는 문구만 믿고 사용해왔다가 건강상 심각한 문제가 일어나거나 사망하는 등 문제로 큰 사회적 문제가 되었죠. 이 사건을 통해 친환경과 관련된 법령이 변경되었고, 과학적으로 인증을 받은 업체 만이 ‘친환경’ 문구를 표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재, 가죽, 접착제까지 친환경이어야 친환경 소파가 될 수 있다.
친환경 소파이기 위해서는 단순히 외피만 친환경 인증을 받는다고 해서 친환경 소파라 불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재부터 사용되는 접착제까지 친환경 인증을 받아야만 친환경 문구를 사용해 홍보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알칸타라 소파를 판매하고 있는 펜다에서는 90% 이상이 수성인 친환경 접착제를 이용해 소파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파를 지탱해주는 원목 및 합판은 친환경을 뜻하는 E0등급인 원목 및 합판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몸에 해롭지 않아 마찬가지로 인증을 받은 알칸타라 소재도 친환경 소파에 한몫을 하겠죠.
이렇게 친환경 인증을 받은 자재만 이용해 소파를 제작하고 있기 때문에 펜다에서는 소파 제작의 모든 과정을 공개할 수 있는데요. 타 업체의 경우 홍보 내용처럼 정품, 정자재를 사용하지 않으며 단순직 외국인 노동자가 많고, 소파 전문 공장 없이 협력업체에 의존하거나 중국산 제품을 독일제품인 것처럼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소파제작 과정을 공개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칸타라를 이용해 친환경 소파를 제작 중인 펜다는?
펜다에서는 ‘국제적 친환경 섬유인증 Oeko – Tex Standard 100’을 획득하였으며, 제품을 제작할 때부터 폐기할 때까지 탄소중립 100%을 실현하는 인증까지 획득하였습니다.
또한 펜타의 알칸타라 소파 제품은 국내 최초로 네덜란드 사바의 친환경접착제와 국내 정품 그리고 정자재를 사용해 수작업으로 제작하고 있기 때문에 피부에 더욱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친환경 제품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대한민국 대한민국 의정 대상 & 대한민국 인물 대상에서 품질관리부분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도 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친환경적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가죽소파를 판매하고 있는 ‘펜다’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가죽을 선택해 주문 제작할 수 있으며, 소파 하나 하나를 최고의 기술진이 수작업으로 제작하고 있기 때문에 10년을 사용해도 변함 없는 소파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소파는 한 번 구입하면 최소 몇 년 이상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 시간 우리와 함께 하며 건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파를 구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독일 가죽시스템을 접목, 이태리 가죽을 직수입, 네덜란드 친환경 접착제를 사용, 국내 정품, 정자재를 사용하여 정직하게 제작하는 펜다에서 우리 가족을 위한 가죽소파 선택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