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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첫 가구, 소재가 중요한 이유

베이직가구 입력 2020.04.29 12:06 수정 2020.04.29 12:06
조회 3365추천 0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시대는 변화하고 그에 따라 인구의 밀도나 가족의 구성원 또한 점차 변화하고 있습니다.


예전의 대가족보다 현재는 1인 가구를 비롯해 소가족 혹은 핵가족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죠. 그래서 자연스럽게 20~30 소형 평수의 부동산 거래량이 증가하고, 유통 시장 또한 1인 가구와 핵가족(소가족)을 위한 다양한 용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에잇포켓(한 명의 아이를 위해 주변의 사람들이 지갑을 연다)’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나듯 1981년 이후 가장 낮은 저출산을 기록했음에도 국내 키즈 시장은 오히려 반대로 성장세(2017년 기준/40조 시장)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동을 위한 다양한 용품과 캐릭터, IP 교육을 비롯해 일상에 매일 사용하게 되는 주니어 가구까지 골고루 관심을 받고 있는 요즘, 그중에서도 많은 분이 중요한 부분으로 손꼽는 것은 단연 우리 아이의 첫 가구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은 아이 가구를 고를 때 특히 ‘소재’를 집중해서 보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의 첫 가구


아이가 있는 분들은 한결같이 얘기하곤 합니다. ‘존재만으로도 부모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준다’고 말이죠. 우리는 아이가 먹는 음식부터 입는 옷과 사용하는 용품들을 시작으로 가구까지 어느 하나 소홀하게 지나칠 수 없습니다.


특히나 매일 평균 9시간 혹은 그 이상을 자고, 피부 가까이에 닿는 의류를 보관하며 앉고, 사용하는 가구라면 소재에 대해 더 꼼꼼하게 짚고 넘어갈 수밖에 없을 텐데요. 아이는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가구의 소재에 따라 몸이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어 더욱 신경을 써야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오염되고 있는 환경과 쉴 새 없이 찾아오는 미세 먼지, 외부의 오염으로부터 소중한 우리 아이를 건강한 원목가구로 지켜주세요.



아이 가구, 어떤 가구를 선택해야 할까?


인터넷에 키즈가구, 아동가구, 주니어가구 등만 검색해보아도 시중의 수많은 아이 가구 브랜드들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키즈가구는 다양한 소재와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되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저가의 MDF, PB, 무늬목 소재를 사용한 가구들을 선택해 짧게 쓰고 가구를 바꾸는 분들이 많은 추세였다면 이제는 건강한 소재로 제대로 만들어진 가구를 선택해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는 가구를 선택하는 분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이 가구의 소재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했는데요. 가구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 우리가 생활하며 매일 피부 가까이에서 사용하는 만큼 소재에 따라 우리와 아이가 느끼는 부분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구를 선택하기 전 소재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MDF소재의 타사 무늬목 책장)


해머로 가격하는 순간 너무나 쉽게 책장이 부서집니다. 어쩌면 종이처럼 찢어진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처럼 무늬목 책장은 흡사 원목처럼 보이는 나뭇결무늬의 외부와 달리 내부에는 톱밥을 접착제와 섞어 압축한 MDF 소재가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친환경 원목가구 브랜드의 100% 원목 책장)


무거운 책장이 바닥에서 튕겨져 올라올 만큼 해머로 가격하더라도 찍힘과 부분적 갈라짐 외에는 크게 변함이 없습니다. 100% 원목을 사용했기 때문에 단단한 무게감과 높은 내구성을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구성이 약한 타사 갈빗살 침대)


흔히 단가를 절감하기 위해 사용되는 갈빗살 프레임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 쉽게 휘어지거나 곳곳에 부러지는 현상이 발생하며, 이는 곧 우리의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가장 큰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내구성이 높은 친환경 원목가구 브랜드의 평상형 침대)


통판 형식으로 제작된 평상형 프레임은 매트리스를 꼭 깔고 사용해야 하는 갈빗살과 달리 매트리스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며 성인 남자 4명이 동시에 뛰어도 변함없이 없는 견고함을 자랑합니다.


무늬목 소재와 원목 소재의 차이


가구에 대해 많은 관심이 없다면 잘 모를 수 있는 무늬목과 원목 소재. 외모는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특징을 가진 무늬목 소재와 원목 소재의 차이는 대체 무엇일까요?


저가의 MDF와 PB 성분에 원목 모양 필름지나 무늬목(종이 두께로 원목을 얇게 슬라이스해 겉면에만 부착) 소재는 다량의 접착제 성분이 함유되어 유해물질이 발생해 새 가구 증후군을 쉽게 유발할 뿐만 아니라 내구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습도와 물에 취약해 장마철이나 집이 습한 경우 쉽게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그에 반해 자연 그대로의 나무를 잘라 만든 원목 소재는 원목이 가진 묵직함과 견고함, 그리고 물과 습도에 강한 뛰어난 내구성으로 어느 공간에서나 어느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100% 원목가구가 중요한 이유


시중에는 ‘원목가구’로 표기하면서, 일면 부분적으로 원목을 사용하는 곳들이 종종 있습니다. 쉽게 말해 눈에 보이는 부분은 원목 소재를, 쉽게 보이지 않는 부분은 MDF인 무늬목 소재를 사용하는 경우인데요.


이렇게 제작된 경우 원목에 비해 현저히 내구성이 떨어지는 무늬목 소재로 인해 가구 전체의 수명을 단축시킬 뿐만 아니라, 부분적이라도 새 가구 증후군을 겪을 수 있습니다.


특히 MDF 소재에 포함된 다량의 접착제 성분은 충분히 오랜 시간 환기를 시켜준다 해도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가을철 잠깐 사라지는듯했다가도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보일러를 틀 경우 다시 올라오기도 하고, 잠재적으로 꾸준히 유해 성분을 방출하곤 합니다.



(1~3층 / 2000평 직영 쇼룸)


100% 원목가구 공장 브랜드 베이직가구


소중한 우리 아이를 위해 베이직가구의 키즈 원목가구 코코 시리즈를 선택해보세요. 100% 친환경 원목과 친환경 벤자민 무어 페인트로 건강함만을 담았습니다.

(컬러 : 블랑 화이트 / 블랑 그레이 / 블랑 그린 / 블랑 핑크 / 블랑 네이버)


1등 목수이자 노송가구 출신의 아버지를 이어 2대째 가업을 이어온 원목가구 공장 브랜드 베이직가구는 친환경 100% 원목과 천연 오일로 마감한 친환경 수제 원목가구를 만드는 원목가구 전문 브랜드입니다.


2016-2020 [친환경 원목가구] 부분 1등과 대상을 연속 6관왕 수상하며 그 입지가 이미 입증된 곳으로, 믿을 수 있는 국내 제작과 주문 후 제작으로 원하는 디자인을 반영한 1:1 맞춤 가구를 보다 합리적인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수많은 후기가 증명하고, 많은 고객님께서 인정해주신 베이직가구만의 제작 노하우는 바로 경력 30년 이상의 장인들이 프리미엄 수제 가구를 직접 만들고 선보인다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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