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사찰, 궁궐 등 건축물은 한국에서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건축물입니다.
이러한 한국만의 건축물들은 목조를 기본 골조로 하여 흙이나 돌 그리고 자연 친화적인 소재를 조합해서 축조를 해왔습니다.
자연친화적인 소재로 건축이 되었기 때문에 대다수의 건축물들이 호흡기 질환, 피부 질환 환자에게도 뛰어난 효능을 보입니다.
이와 더불어 몇 백 년의 시간이 흘러도 그 모습이 한결같은데요.
“목조 주택보다는 콘크리트 아파트가 더 튼튼하지 않을까요?”
그에 비해 일반 아파트들은 보기에는 단단해 보이는 콘크리트 철골 구조로 이루어져 있지만 수명은 실질적으로 40년 정도라고 합니다.
그 점을 생각했을 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자연친화적인 소재로 건강하고 튼튼하게 지어진 집에서 살아가는 것이 좋겠죠?
대를 이어 명가의 분위기를 가질 수 있는 주택, 오늘은 나무나라에서 건축한 통나무 황토 패시브 하우스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나무나라의 건축주가 심혈을 기울여 건축한 친환경 통나무 황토 패시브 하우스
주소지 : 충남 예산군 신양면 대덕리 35번지
건축 : ㈜나무나라
준공 년월 : 2017년 6월
시공금액 : 약 3억
연면적 : 53평 (175m²)
대지 : 200평
건축면적 : 33평(110 m²)
평당 단가 600~650만 원
25년 동안 통나무 황토 집을 짓다가 4년 전부터 친환경소재를 이용한 패시브하우스 건축에 열정을 가지고 시공하게 된 나무나라의 건축주는 2017년 6월 친환경 통나무 황토 패시브 하우스를 완성하였습니다.
[정면도]
[우측면도]
[평면도 1층]
[평면도 2층]
나무나라의 통나무 황토 패시브 하우스는 기본적인 행정 절차를 밟고 나서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의뢰인과 조율을 통해 건축 설계도부터 디자인 등 과정을 진행하고 이 과정에서 결정된 사항을 토대로 기초작업 과정, 통나무 골조 공사, 설비 공사가 진행됩니다.
이후에는 현대적인 느낌의 지붕 공사, 튼튼한 통나무 황토 패시브 하우스에 걸맞은 황토 벽돌 외벽 조적 공사 등이 완료되면 어느 정도 주택의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이후에는 선택에 따라 적절한 창호, 문, 인테리어 등을 시공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고 통나무 황토 패시브 하우스가 완성되는 것이죠.
이렇게 기초적인 건축 과정들에서 자재 그리고 작업 과정까지 꼼꼼히 신경 써야 100년이 가는 주택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보통 과거 통나무 황토 주택 하면 촌스러운 느낌이 앞서 정말 ‘건강’만을 생각하는 이들만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였는데, 최근에는 주택 외관 및 지붕선이나 내부 인테리어적인 면에서 현대적인 느낌을 적절하게 녹여 시공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이 덕에 통나무 황토 패시브 하우스의 내부구조는 아파트에 못지않은 편리한 구조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통나무 황토 주택의 30년 시공 노하우를 접목시켜 건강한 친환경 자재 100%로 실내를 마감하고 각종 질환에 도움이 될 수 있고, 냉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패시브 하우스를 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나무나라는 급하게 변해가는 현대인의 삶에 은퇴 이후 편안한 쉼터 같은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0년 나무 장인들의 100년 가는 나만의 집짓기, 친환경 통나무 황토 패시브 하우스를 만날 수 있는 나무나라와 상담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