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딩은 외벽의 마감재로 사용될 수 있는 제품을 통칭하여 부르는 단어로 재질에 따라 크게 목재, 비닐, 시멘트 사이딩으로 나눠볼 수 있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이딩은 저렴한 비용에도 불구하고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마감을 하지 않은 주택보다 훨씬 사후관리에 수월하고 주택의 수명도 늘어나기 때문에 건축사, 시공사 할 것 없이 가장 추천하는 외장재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이딩은 다양한 색상과 모양이 있는데, 오늘은 그중에서도 시멘트 사이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시멘트 사이딩, 어떤 외장재일까?
시멘트 사이딩은 가격을 생각했을 때 가격 대비 품질이 뛰어난 외장재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그리 좋은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는 자재 중 하나죠.
인기가 없는 가장 큰 이유는 ‘비닐 사이딩’ 때문입니다. 외관상으로 비닐 사이딩과 시멘트 사이딩은 비슷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시는데요.
가격적인 면에서 비닐 사이딩이 훨씬 저렴하여 싼 맛에 사용하자는 분들이 많은데, 그만큼 내구도가 훨씬 떨어지거나 외관상으로도 보기 좋지 않다는 점이 있습니다.
비닐 사이딩 보다 우월한 외장재,
시멘트 사이딩 특징은?
시멘트 사이딩은 시멘트를 주된 소재로 하고 섬유 보강재를 첨가한 후 고압으로 형성해 나뭇결을 표현한 외장재로 비싼 목재 사이딩보다 훨씬 경제적이면서도 내구성이 좋습니다.
또한 불연재로 우뢰나 외부적인 충격에 강하며 목재와 같이 온도, 습도에 따라 수축 및 팽창 현상이 없기 때문에 3~4배가량 칠해진 페인트가 오래 지속됩니다.
특히나 1년에 4계 절인 한국에서는 목재 사이딩보다 시멘트 사이딩이 적합하다고 할 수 있겠으며, 관리가 용이해 다른 외장재와는 다르게 50년 이상의 수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시멘트 사이딩 시공, 이런 점을 주의해야 한다
우선 시멘트 사이딩을 시공 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방수’입니다. 방수를 위해 타이백이라 불리는 투습 방지수를 설치한 뒤 레인스크린을 설치하고 시공을 시작합니다.
이는 목재에 공기가 통하도록 하는 과정입니다. 이후 이음새 부분에 후레싱을 한 후 시멘트 사이딩을 시공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시멘트 사이딩을 시공하면 비나 눈이 왔을 때 틈새를 통해 비가 스며드는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시공이 완료된 시멘트 사이딩 위에 벗겨짐이나 색 바람 방지를 위해 아크릴 페인트를 사용해 마무리를 합니다.
시멘트 사이딩,
전원주택 실제 시공 사례
제품명 : 명진 하우징 전원주택, MH32
용도 : 전원주택
제품 규격 : 16.9평
외장재 : 시멘트 사이딩
창호 : 이중단열 페어 격자창 시공
마루 : 강화마루 및 전기온돌 시공
돈 적게 들이고 스마트한 주택,
시멘트 사이딩이 시공된 전원주택은 어떠세요?
외장재로 시멘트 사이딩을 사용해 튼튼하면서도 저렴한 주택, 이런 주택을 찾고 있으시다면 이동식 주택 및 다용도 컨테이너 제작 전문 기업인 명진 하우징과 함께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명진 하우징은 일반 건축물과 마찬가지로 법규에 맞춰 튼튼하게 시공을 하며 시멘트 사이딩 등 고퀄리티의 마감재만을 사용해 바로 살아가는데 문제가 되지 않을 만큼 견고하게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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