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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집 사고 파는 시대 온다?

경제만랩 입력 2019.04.10 10:46 수정 2019.04.10 10:47
조회 188추천 1











대한민국이 유튜브에 빠졌다
동영상 콘텐츠 플랫폼 유튜브가 대한민국을 점령했습니다.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유튜브는 네이버와 카카오톡을 제치고 한국에서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으로 등극했습니다. 놀라운 점은 10~20대뿐만 아니라 50대 이상에서도 유튜브는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이라는 것입니다.


유튜브 진출하는 부동산정보업계
유튜브가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부동산정보업계의 유튜브 진출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컨설팅 업체는 물론 보통 사무실을 열고 방문객을 상대하는 게 일반적이던 공인중개사무소까지 직접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중입니다.


방탄소년단부터 스카이캐슬까지
가장 주목받은 채널로는 '흑석박사'를 꼽을 수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을 비롯 인기아이돌이 거주하는 ‘한남더힐’이나 드라마 <스카이캐슬> 촬영지인 ‘라센트라’ 등 쉽게 구경할 수 없는 주택 내부를 구경할 수 있다는 이유로 인기를 얻으며 어느덧 구독자 4만여명을 달성했습니다.


댓글로 소통하며 미래고객 챙긴다
신축빌라나 단독주택 역시 유튜브를 통해 찾을 수 있습니다. 수도권 북부 지역 신축주택을 소개하는 ‘민성하우스’와 용인시 전원주택단지를 소개하는 ‘부동산Dream’
이 대표적인데요. 매물 단점까지 솔직하게 밝히거나 주택 구입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직접 소통하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개업보다 폐업 많은 공인중개업
이렇게 공인중개사들이 직접 영상을 찍고 편집해가며 유튜브로 소통에 나선 것은 경쟁이 치열해진 데 반해 주택시장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인데요. 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에서 폐업을 신고한 공인중개사무소는 1420곳으로 개업(1343곳)보다 많은 상황입니다.

콧대높던 언론사도 “구독과 좋아요 해주세요~”
부동산 전문 플랫폼이나 언론사 역시 유튜브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직방의 경우 유튜브 채널인 ‘직방TV’에 정기적으로 콘텐츠를 올리고 있고, 조선일보 ‘땅집고’, 한국경제 ‘집코노미’ 등에서는 직접 기자가 출연해 생생한 정보를 나누는 한편, ‘구독과 좋아요’ 부탁에도 거리낌이 없습니다.


나도 온라인 집들이 해볼까?
1인 크리에이터들의 ‘온라인 집들이’의 경우 하나의 콘텐츠로 자리잡았습니다. 가까운 지인만 초대하는 것이 아닌 유튜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간을 소개하고 꿀팁을 나누려는 것입니다. ‘인기 유튜버’의 경우 특정 제품을 소개하면서 부가 수익을 얻는 경우도 많습니다.

"유튜브에 영상 올리는 것 좋아할 집주인 없어요"
현업에서는 유튜브 활동에 부정적인 이야기도 적지 않습니다. 영상을 통해 집 내부를 공개하려면 집주인 사전 허락이 필요하고, 실제 거래로 이어지는 것도 많지 않다는 것이죠. 하지만 부동산 거래절벽에 인구절벽까지 대비해야 하는 시대, 유튜브가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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