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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러운 체리색 16살 아파트의 화사한 변신

집데코 입력 2019.04.04 14:20 수정 2019.04.04 14:21
조회 114967추천 187



16년 된 체리색 아파트의 화사한 변신


예전엔 고급스러운 컬러였을지 몰라도 인테리어 트렌드가 변하고 대중들의 눈높이가 바뀌면서 체리색은 이제 더 이상 세련돼 보이지 않습니다. 비교적 유행에 덜 민감하고 언제든지 쉽게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깔끔한 화이트 톤의 심플한 인테리어로 바뀐 집이 있습니다.


부족한 수납공간을 보강하고 좀 더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주방의 구조변경으로 새 아파트처럼 재탄생한 32평 아파트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답답함을 없앤 수납공간과 모던한 화이트와 블랙으로 변신한 현관


▲시공전



▲시공후


한 눈에 봐도 오래된 느낌이 들었던 현관은 바닥을 띄운 현관장과 파티션 겸 수납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화이트 톤 마감에 골드로 포인트를 준 수납장으로 화사하게 바뀌었습니다. 거실 쪽의 수납장 위 파티션은 망입 유리로 마감하여 개방감을 살렸고 방화문은 진그레이 필름으로 리폼 하였습니다. 바닥은 블랙의 브론즈 타일로 심심한 느낌을 덜었네요!




특별한 구조변경 없이 마감재만으로 분위기 변신한 거실


▲시공전




밝은 우드마감의 헤링본 시공과 심플한 화이트 톤 벽지 마감으로 화사하게 바뀐 거실입니다. 몰딩이 있었던 천장은 모두 제거 후 심플한 실링 라이트를 설치했고 일부 할로겐을 설치하였습니다.


▲시공후


거실에서 바라본 현관입니다. 3연동 중문으로 단열효과를 높였고 일부 웨인스코팅 마감으로 우아함을 더했습니다.


▲시공전


▲시공후


거실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낡은 체리색 주방에서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에 수납공간까지 갖춘 다이닝과 주방


▲시공전





심플한 공간에 블랙 벽 선반으로 포인트를 준 주방 겸 다이닝 공간은 식탁이 들어올 자리에 원뿔 디자인의 펜던트조명을 설치하였고 수납공간도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시공전



▲시공후


자 구조로 주방을 좀 더 넓혔고 그에 따라 수납공간도 확보했습니다. 주방벽은 심플한 타일 마감으로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도록 했습니다.




욕조 철거 후 심플한 크림색 타일 마감으로 깔끔하게 완성한 욕실


▲시공전


▲시공후


촌스러운 타일과 낡은 욕조가 있었던 욕실은 심플한 크림색 타일과 정돈된 수납공간으로 깔끔하고 모던하게 완성했습니다.




편안한 투톤 그레이 벽지와 실링라이트로 마감한 부부침실


▲시공전



▲시공후


거실과 주방보다는 조금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방입니다. 투톤 마감의 그레이 벽지와 군더더기 없는 조명을 설치해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헥사곤 타일과 블랙 욕실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부부욕실


▲시공후


부부욕실은 블랙 헥사곤 타일과 욕실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어 모던하게 완성했습니다.




밝은 톤의 마감과 헤링본 시공을 한 작은방



▲시공후


다른 방들도 심플한 연그레이 벽지 마감과 헤링본 시공 마루 마감으로 깔끔하게 변신했네요.




깔끔한 화이트 톤 마감과 대리석 타일로 새 아파트처럼 바뀐 발코니


▲시공전


▲시공후


얼룩덜룩했던 발코니는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통일했고 수납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자료제공: 집데코, B&G디자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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