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발코니 홈카페들인 18살 복도식아파트 집들이

집데코 입력 2019.05.02 15:11 수정 2019.05.02 15:12
조회 29841추천 41



아이가 태어나고 늘어나는 짐 때문에 비좁고 수납공간이 턱없이 부족했지만 전문가의 금손을 거쳐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먼저 지저분하게 널브러지고 매치가 안 되던 가구와 마감재를 걷어내고 화이트 실크벽지와 강마루로 화사하면서도 깔끔한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거실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발코니를 확장하고 조명과 테이블을 두어 홈 카페를 연출했습니다. 또한 현관 입구에 하늘색 중문을 설치하여 거실과의 공간을 분리하고 싱크대를 화이트로 교체하여 모던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그리고 화이트 가구로 꾸민 침실공간에는 부드러운 솜털을 연상시키는 조명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철 지난 가구와 마감재로 촌스러웠던 공간이 유행을 타지 않는 화사하고 모던한 공간으로 재 탄생한 18살 26평 복도식 아파트 비포 애프터를 소개합니다.



시공내역

거실 확장, 창호 교체 (엘지 지인 로이유리), 실크벽지 도배, 바닥재 (구정 강마루), 전기 배선 및 조명, 스위치 교체, 욕실 공사 샤워부스, 이케아 수납 가구

타일공사 현관, 발코니 바닥

가구공사 신발장 하부띄움, 간접조명

주방가구 리바트 베로나

목공사 방문 교체(한샘), 터닝도어, 현관 중문 (영림 여닫이), 인테리어필름 공사, 현관 방화문

발코니 창고 철거 확장 및 도장공사




중문 설치로 공간을 자연스럽게 분리한 현관


▲시공전



어둡고 답답해 보였던 현관을 화이트 수납장과 포인트 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수납장 하단에 간접조명을 설치하여 은은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바로 거실과 연결되었던 이전과 달리 중문을 새로 설치하여 공간을 분리했습니다. 하늘색의 중문이 화사한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비좁던 거실을 발코니 확장으로 홈카페 분위기 완성


▲시공전



좁은 공간의 거실을 더욱 넓게 사용하기 위해 발코니를 확장하고 테이블을 마련하여 경치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답답해 보이기만 하고 돋보이지 않는 천장 몰딩을 걷어내고 심플한 매립 조명으로 교체했습니다.




깔끔 모던함이 돋보이는 주방


▲시공전


색이 바랜 싱크대와 작은 식탁으로 더욱 비좁아 보이는 주방공간이었습니다.




깔끔한 화이트 싱크대로 교체하고 수납공간을 늘렸습니다. 천장에 빈틈없이 채워 깔끔하게 연출했습니다. 






세탁기와 수납가구 들여 완성된 다용도실


▲시공전



오래된 섀시를 통해 바람이 들어와 다소 추운 발코니 공간이었습니다. 섀시를 새로 교체하고 세탁기와 건조기를 두어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웨딩드레스처럼 새하얀 화이트 침실 공간


▲시공전



순백의 화이트 컬러로 완성된 침실에는 깃털처럼 부드러워 보이는 조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드레스룸에는 깔끔한 수납장과 스타일러를 마련했습니다. 




욕조 대신 유리 파티션으로 깔끔한 샤워공간 탄생


▲시공전


촌스러운 타일과 곰팡이로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보이는 욕실이었습니다.




비앙코 타일로 새롭게 교체하고 욕조 대신 유리 파티션을 설치하여 깔끔한 샤워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좁은 욕실 공간이라 넉넉한 수납을 할 수 있도록 수납이 가능한 세면장을 마련했습니다.



글 : 집데코

사진 : 드림인테리어디자인

※ 상기 이미지와 콘텐츠의 저작권은 집데코와 사진제공업체에게 있으며 무단 복제 및 허가없이 도용할 경우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간 인기컨텐츠

    부동산 파워컨텐츠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