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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모던인테리어! 질리지 않는 39평집

집데코 입력 2019.05.13 14:18 수정 2019.05.13 14:19
조회 27867추천 14



선택지가 너무 많아 무엇을 고를지 고민이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다수가 고른 선택을 따라가기 마련입니다. 다양한 디자인 사례들을 보여주는 인테리어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바로 여기! 많은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컨셉이자 간결함을 추구한 모던인테리어로 꾸민 공간이 있습니다.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이 공간은 전체적으로 밝은 그레이 컬러를 사용하여 은은하고 세련된 느낌을 더해주었습니다.


화이트&그레이 컬러로 화사하고 밝게 꾸며주어 질리지 않는 매력을 보여주는 39평 아파트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화이트와 네이비 컬러로 꾸며준 깔끔하고 차분한 현관



화이트 컬러의 신발장과 네이비톤의 슬라이드 중문을 설치하여 깔끔한 현관을 연출하였습니다. 중문은 2연동 포켓도어를 설치하고 아쿠아유리를 사용하여 내부 공간을 가려주되 너무 답답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연한 그레이톤의 도어와 벽지로 입구부터 차분한 느낌을 주었으며 한쪽 신발장에는 전신거울을 설치하여 외출 시 간단한 스타일링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밝은 톤으로 공간을 넓게 보이는 효과를 준 모던 심플한 거실



전체적으로 밝은 그레이톤을 사용하여 공간을 넓게 보이는 효과를 주었습니다. 맑고 화사한 이미지로 깔끔한 거실을 완성하였으며 천장에 등박스로 단차를 주어 높아 보이는 효과와 함께 얇은 엣지조명을 설치하여 공간을 밝혀주었습니다.




깔끔한 컨셉에 맞게 군더더기 없이 거실은 꾸며주었으며 그레이톤 컬러가 맴도는 강마루를 사용하여 차분하면서 모던한 느낌을 연출하였습니다.



천장에는 자리 차지가 없는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하였으며 베란다 확장을 하여 공간을 더욱 넓게 구성하였습니다.




거실을 바라보는 구성으로 가족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오픈형 주방



부분적으로 설치한 화이트톤의 상부장과 매트한 그레이톤의 하부장을 넓게 설치하여 수납공간을 확보해주었습니다. 주방 벽면과 이어진 싱크대는 사용자의 동선이 편하도록 구성하였으며 천장에서부터 내려오는 펜던트 조명으로 식사 공간을 밝혀주었습니다.



오픈형 주방으로 거실을 바라보고 있는 구조로 가족들과 소통하며 조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밝은 톤으로 꾸며준 주방이 밋밋해 보이지 않도록 웜그레이톤의 타일을 사용하여 벽면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부족한 수납공간을 확보해주기 위해 펜트리 공간을 마련해주었습니다.




도어의 컬러를 그레이톤으로 맞춰 깔끔한 복도



도어의 컬러 또한 그레이톤으로 맞춰 통일감을 주어 깔끔하게 연출하였습니다.





공간에 딱 맞는 맞춤가구와 화사한 조명으로 꾸며준 파우더룸



파우더룸에는 공간에 딱 맞는 화장대를 배치해주었습니다. 수납공간이 넉넉하여 공간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밝은 조명을 설치하여 파우더룸을 화사하게 밝혀주었습니다.




아이보리톤 타일을 사용하여 밝고 화사하게 꾸며준 욕실



안방 욕실은 길게 늘어진 젠다이와 미러슬라이드장으로 수납공간을 확보해주었습니다. 샤워 공간은 따로 분리해주었으며 거울을 설치해주었으며 세면대 옆에는 욕실 청소가 쉽도록 스프레이건을 설치하여 사용자를 배려해주었습니다.



타일은 전체적으로 밝은 아이보리톤을 사용하여 화사하게 마감하였습니다.


글: 집데코

사진: 한인테리어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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