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25년된 아파트, 4인가족의 새보금자리로 변신

집데코 입력 2019.07.03 14:12 수정 2019.10.02 18:16
조회 26031추천 56



오래된 아파트에 감성을 담은 아파트인테리어 비포애프터!


 25년 전에 지어진 오래된 아파트로 시공 시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밝은 마감에 타일 느낌의 장판 마감으로 빈티지한 느낌을 가미하여 아늑하고 편안한 가족의 보금자리로 재탄생했습니다. 30평대의 아파트에 담을 수 있는 공간과 인테리어를 모두 담아 만족도를 최대로 끌어올렸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녀들의 방 또한 뻔하지 않으면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세련된 공간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심플함에 빈티지한 감성을 담은 낡은 아파트의 비포애프터를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볼까요?




주요공사내역


현관 가벽, 현관중문, 벤치, 현관장 제작, 타일

거실 폴딩도어 설치

발코니 타일공사

주방 싱크대, 냉장고장 제작, 설치, 타일공사, 벽선반 설치

공용욕실 타일공사, 욕실집기 교체, 유리 파티션 설치

침실 붙박이장 제작, 취미 겸 컴퓨터 공간 시공, 가구 제작

부부욕실 타일공사, 욕실집기 교체, 젠다이 제작

기타 전체 실크벽지, 장판 시공(2.2T), 조명, 전기




발랄한 도트무늬패턴과 벤치형 수납장으로 야무지게 꾸민 현관


▲시공전


옛날 아파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구조의 현관은 거실과의 구분이 없고 현관장이 있어 매우 답답해보였습니다.




때문에 가벽을 설치하고 독립적인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공간이 협소하기 때문에 개방감있는 큰 창을 설치하고 화이트 톤 마감으로 시원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또한 중문도 망입유리로 된 여닫이문을 설치하였습니다.


▲시공후


가벽에는 벤치형 수납장을 제작해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기존 현관장을 철거하고 바닥을 띄운 무광 화이트 톤 현관장을 설치하였습니다.




깨끗하고 정리된 느낌의 모던 스타일로 연출하고 홈카페를 들인 거실


▲시공전




심플한 화이트 톤 마감과 베이지 톤의 타일 느낌이 나는 장판 마감으로 넓고 쾌적해진 거실입니다. 기존 우물 천장형태였던 것도 없앤 후 군더더기없는 천장으로 변경하였고 LED거실등과 매립등을 설치했습니다.


▲시공후


안정감을 더해줄 짙은 컬러의 소파와 거실장으로 깔끔한 레이아웃을 자랑하는 거실이네요!


▲시공전




폴딩도어로 변경한 발코니창을 열면 기존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감성적인 공간이 나옵니다. 심플한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하고 유리볼 형태의 펜던트 조명을 더해 아늑한 홈카페를 연출했습니다.


▲시공후


기존의 칙칙했던 바닥도 생기있는 레드컬러가 들어간 타일로 변경했습니다.




구조변경으로 더욱 깔끔해진 모노톤 다이닝과 주방


▲시공전




칙칙했던 노란 계열의 공간에서 심플한 마감과 센스있는 스타일링으로 180도 바뀐 다이닝과 주방입니다. 전체적으로 미색을 사용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고 벽에는 액자와 다양한 피규어를 장식해 공간을 꾸몄습니다.




답답해보였던 우드 톤의 주방은 자 구조로 변경 후 인덕션과 후드를 앞으로 배치하여 대면형 주방을 연출했고 수납공간을 벽 쪽으로 배치하여 개방감을 살렸습니다. 정사각형 타일과 실버 손잡이로 세련미를 더한 주방공간입니다.


▲시공후




낡은 것은 버리고 도시의 시크함을 담은 공용욕실


▲시공전


▲시공후


딱 봐도 오래됐다는 느낌이 들었던 욕실은 자연스러운 질감이 돋보이는 짙은 그레이 톤 타일 마감으로 시크한 느낌을 더했고 욕조 대신 유리 파티션을 설치해 샤워공간을 구분해주었습니다.




화이트와 우드로 꾸민 취향저격 침실


▲시공전




부부를 위한 침실은 좀 더 아늑한 느낌을 주기 위해 화이트 톤 공간에 원목 가구를 배치하였습니다.



▲시공후


붙박이장을 제작해 수납공간을 마련했고 욕실과 붙박이장 사이의 틈새는 취미 겸 작업공간으로 센스있는 공간 구성을 했습니다.




상큼함이 물씬 풍기는 컬러로 생기를 준 욕실


▲시공전


▲시공후


부부욕실 또한 전의 모습은 하나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사랑스러운 피치 톤 타일 마감과 화이트 톤 욕실 집기를 설치하여 부티크 호텔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네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파스텔 톤 마감의 자녀방


▲시공전




▲시공후


▲시공후



▲시공후


사랑스러운 자녀들의 방은 각각 다른 파스텔 컬러로 마감해 차이를 두었고 역시 내추럴한 우드 마감의 가구를 배치하여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글: 집데코 사진: 아르떼인테리어

※ 상기 이미지와 콘텐츠의 저작권은 집데코와 사진제공업체에게 있으며 무단 복제 및 허가없이 도용할 경우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간 인기컨텐츠

    부동산 파워컨텐츠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