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서는 순간부터 기분 좋은 화사함으로 맞이해주는 이 집은 부부와 딸 하나, 3인 가족을 위해 디자인 되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화이트 컬러와 짙은 우드 마루로 마감하였으며 공간을 밝혀주는 간접조명까지 더해져 아늑한 보금자리를 연출하였습니다. 주방은 매트한 그레이 컬러를 사용하여 모던함을 더해주었습니다.
3인 가족을 위한 흠 잡을 곳 없는 30평대 아파트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화이트 컬러와 간접조명으로 화사하게 연출한 현관
화이트톤의 깔끔한 현관은 신발장 하부를 띄워 간접조명을 설치하여 화사함을 더해주었습니다. 답답함 없이 실내가 훤히 보이는 여닫이 중문을 설치하였으며 바닥은 비앙코 카라라 타일을 사용하여 깔끔하게 마감해주었습니다.
중문을 열고 들어오면 바로 옆에 신발장을 세워 거실과 어느 정도 공간을 분리해주었으며 부족한 수납공간을 확보해주었습니다.
짙은 마루와 화이트 벽지로 완성한 따뜻한 감성의 거실
나뭇결이 돋보이는 짙은 마루와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조화로 완성한 거실은 LED조명과 여러 개의 매입등을 함께 설치하여 조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발코니 확장 공간에는 간접 등박스를 제작하여 공간을 화사하게 밝혀주었습니다.
매트한 그레이와 화이트의 조화로 모던 심플한 주방
주방에는 넉넉한 수납을 위해 펜트리 공간을 마련해주었습니다. 아일랜드 식탁 천장에는 귀여운 펜던트 조명을 설치하여 포인트를 주었으며 간접조명을 설치하여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해주었습니다.
주방 벽면은 화이트톤의 타일을 사용하여 깔끔하게 마감해주었습니다. 깨끗함이 돋보이는 매트한 그레이 컬러의 상부장과 하부장을 설치하여 모던 심플한 주방을 완성하였습니다.
ㄱ자 형식으로 아일랜드 식탁을 설치하여 동선을 최대한 줄여주었으며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주방을 항상 깔끔하고 단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오픈 수납장이 포인트인 아늑한 분위기의 안방
진 그레이톤의 벽지로 분위기 있는 방을 연출하였습니다. 수납장을 놓을 필요 없이 벽면에 오픈 수납공간을 제작하여 편리함을 더해주었습니다.
한 가지의 컬러를 사용하지 않고 연핑크 컬러와 연그레이 컬러, 두 가지 컬러를 사용하여 포인트를 준 방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벽지로 마감해주었습니다.
드레스룸과 공간 분리를 해주기 위해 포켓 슬라이딩 도어 설치해주었습니다. 넓은 붙박이장과 수납장으로 양쪽으로 설치하여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벽면 전체를 테라조 타일로 꾸며준 안방욕실과 공용욕실
깔끔하게 연출한 욕실에 사선으로 떨어지는 심플장을 설치해주었으며 테라조 타일을 사용하여 벽면을 깔끔하게 마감해주었습니다.
전체를 테라조 타일을 사용하여 욕실을 마감해주었습니다. 미러슬라이드장 길게 이어진 젠다이로 욕실 용품을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습니다.
글: 집데코
사진: 후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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