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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함 버리고 심플하게 환골탈태! 32평집

집데코 입력 2019.08.27 15:04 수정 2019.08.27 15:07
조회 43458추천 30




철지난 인테리어 싹 벗기고 화이트 톤으로 심플하게 완성했어요


편안한 분위기로 아늑한 주거공간을 완성한 32평 아파트로 현관과 거실 등 일부 구조변경과 확장으로 좀 더 넓고 실용적인 공간을 바뀌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둡고 칙칙했던 공간은 심플한 화이트 톤을 주 컬러로 사용하여 밝고 화사한 집이 되었습니다. 곳곳에는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주요공사내역


현관 구조변경, 현관장, 타일, 터닝도어

거실 아트월, 발코니확장, 천장 평탄화

다이닝/주방 싱크대, 타일, 수납장

욕실 타일, 수전, 욕실가구, 파티션, 욕조

기타 도배, 마루, 조명, 전기, 배선




일부 구조변경과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의 현관


▲시공전



현관전실은 심플한 모노톤으로 마감하였고 벤치형 수납장을 제작해 배치하였습니다.



기존에 사선 구조였던 현관은 구조변경을 통해 좀 더 실용적이면서도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고 한쪽에는 건설업을 하는 남편을 위해 작업복이나 먼지붇은 물건을 바로 넣을 수 있는 수납장을 마련했습니다위에는 골드 프레임 거울과 은은한 조명으로 외출 전 용모를 점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공후


현관중문은 터닝도어를 설치하여 외부 먼지나 소음을 차단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철지난 마감을 걷어내고 심플한 화이트 톤 공간으로 변신한 거실


▲시공전



약 10년 전의 철지난 인테리어를 싹 걷어내고 전체적으로 밝고 개방적인 스타일로 바꾸었는데요화이트 톤 마감과 발코니 확장으로 공간의 개방감을 극대화했습니다.




TV벽은 고급스러운 그레이 톤 아트월로 마감하여 포인트를 주었고 낮은 선반을 제작해 스피커 등을 올려둘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공후


확장한 발코니에는 우드 마감의 장식장을 두어 공간을 꾸몄네요!




어두움을 벗겨내고 미니멀리즘을 추구한 주방과 다이닝


▲시공전



어두운 마감으로 낮에도 칙칙해보였던 주방 역시 심플한 화이트 톤으로 개방감을 살렸습니다우드가 포인트로 들어간 4인용 식탁 위에는 육각형 형태의 펜던트 조명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화이트와 그레이 투톤으로 마감한 주방은 도트 무늬 타일로 마감하였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시공후




편안한 느낌의 아이보리 타일로 마감한 공용욕실



욕실은 실용적인 구조와 구성으로 사용자의 편리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했습니다.




블루 톤 커튼으로 포인트를 준 침실


▲시공전


▲시공후


연그레이 마감으로 좀 더 아늑하고 편안하게 마감한 부부침실은 블루 톤의 커튼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실용성을 극대화한 화이트 톤 파우더룸



하단과 중간상부에 모두 수납공간을 마련하여 협소한 공간을 잘 활용한 심플한 화이트 톤의 파우더룸입니다.




분위기 있는 그레이 톤으로 시크한 느낌을 살린 부부욕실


▲시공전


▲시공후


부부욕실은 조금 다른 분위기로 연출했는데요그레이와 블랙을 사용하여 도시적이고 시크한 느낌이 드는 공간입니다유리 파티션으로 샤워공간을 구분해주었습니다.




앞으로 자랄 아이를 위해 모던하게 연출한 아이방


▲시공전



▲시공후


무럭무럭 자랄 아이를 위해 너무 유아스러운 디자인보다는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꾸몄고 가구 역시 약간의 컬러 포인트가 들어간 디자인의 가구를 매치하였습니다.



글: 집데코

사진: 아르떼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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