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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크원목과 비앙코타일로 다채롭게 꾸민 53평집

집데코 입력 2019.08.29 14:52 수정 2019.08.29 14:53
조회 1111추천 1



공간의 분위기를 결정짓는 것은 사용되는 소재와 컬러일 텐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공간은 달콤한 크림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컬러에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티크 원목을 더해 완성하였습니다. 공간에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는 우드와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주는 비앙코 타일을 사용하여 다채로운 분위기로 연출하였습니다. 넓은 공간에 다양한 소재들을 사용하여 비어 보이지 않고 공간을 가득 채운 5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화이트톤으로 화사하게 밝혀준 클래식한 현관



감미로운 부드러움으로 기분 좋게 반겨주는 현관입니다. 클래식한 현관장의 하부를 띄워 간접조명을 설치함으로서 바닥 마감에 사용한 비앙코 타일을 더욱 고급스럽고 화사하게 만들어줍니다.



편히 앉아 외출 준비를 할 수 있는 벤치는 물론 따스한 빛을 내주며 화사하게 피어난 꽃 모양의 벽부등을 설치하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여 공간을 채워준 다채로운 거실



나무의 무늿결 느낌을 그대로 살린 티크 원목의 헤링본 마루를 사용하여 바닥을 마감하였으며 천연대리석 테이블까지 더해져 내추럴함을 한층 더 올려주었습니다.



벽면은 소재 대비를 주기위해 바닥과는 다른 비앙코 타일을 사용하여 마감하여 깔끔하고 고급스러움을 더해주었습니다.



차분한 브라운 컬러의 가죽 소파를 배치하여 부드럽고 감미로운 분위기를 연출해주었습니다. 다양한 소재가 모여 한 공간을 이루어 감각적인 거실을 완성하였습니다.






심플함에 샹들리에로 고급스러움을 더해준 주방



주방은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하여 공간을 분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고급스러운 샹들리에 조명이 천장에서부터 내려와 화사하고 밝은 다이닝 공간을 연출하였습니다.



화이트 앤 그레이 컬러로 모던 심플하게 주방을 완성하였으며 가로로 긴 그레이톤의 타일을 사용하여 주방 벽면을 마감하였습니다.



자 구성으로 동선이 편하도록 하였으며 후드가 설치될 부부만 제외하고 상부장을 설치하여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해주었습니다.




개인 공간인 만큼 각자의 분위기를 담아낸 침실



침실은 거실과는 다르게 일자형 티크마루로 바닥을 마감해주었습니다. 안방 침실은 벽부등과 샹들리에 조명이 공간을 한껏 분위기 있게 만들어줍니다.



공간에 딱 맞는 화장대는 물론 공간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LED등을 설치하여 사랑스러운 방을 완성하였습니다.



연한 그레이컬러의 벽지와 붙박이장으로 군더거기 없이 깔끔한 방을 완성하였습니다.




깔끔한 구성과 어두운 우드를 사용하여 차분하게 연출한 서재



개인적인 업무나 독서를 할 수 있는 서재를 마련하였습니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 맞도록 불필요한 가구 없이 깔끔하게 공간을 구성하였습니다.




밝은 톤의 타일을 사용하여 마감한 깔끔한 욕실



거실욕실은 쿨그레이톤의 타일을 사용하여 바닥을 차분하게 마감하였으며 코너선반 젠다이를 설치하여 욕실용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안방 욕실은 파티션을 설치하여 물 튀김을 방지해주었으며 화이트와 브라운톤의 타일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마감하였습니다.




글: 집데코

사진: 앤트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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