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 속 호불호 없는 48평 모노톤인테리어
공간에서의 무채색은 편안함을 안겨주는 색인데요. 거기에 은은한 조명까지 더하면 더할 나위 없이 아늑한 공간이 됩니다. 거실은 공간을 자유롭게 확장할 수 있는 폴딩도어를 설치하여 개방감을 살리고 등박스를 제작하고 간접조명을 설치하여 좀 더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주방같은 경우 상부장을 일부에만 설치하고 밝은 컬러로 마감하여 개방감을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무난하지만 질리지않는 48평 아파트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주요공사내역
현관 타일, 현관중문, 수납장
거실 폴리싱타일 바닥 마감, 아트월, 폴딩도어, 터닝도어 필름 마감
주방 가벽, 싱크대, 냉장고장, 슬라이딩콘센트
침실 도배(포인트 벽지), 마루
방 도배, 마루, 가벽, 수납책장 제작, 등박스, 철판제작
욕실 욕실가구 설치, 해바라기 수전 설치
모던한 스타일의 타일로 깔끔하게 마감한 현관전실, 현관
차분한 그레이 톤 포쉐린타일 마감으로 고급스럽게 연출한 현관 전실은 큰 창이 있어 답답하지 않고 등박스를 제작하여 포근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현관 수납장은 바닥을 띄워 개방감을 살렸고 역시 포쉐린타일 마감으로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현관중문은 블랙 프레임의 여닫이 도어로 설치하였습니다.
현관에서 바라본 복도 모습입니다.
여러 가지 타일과 조명으로 심플하지만 고급스럽게 연출한 거실
대리석 패턴의 폴리싱타일로 마감하여 개방감을 극대화한 거실은 심플한 조명을 매치하여 좀 더 세련되고 모던한 스타일의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포쉐린타일로 마감한 아트월에는 TV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을 따로 구성하였고 역시 등박스를 제작하여 간접조명을 설치하였습니다
거실부터 주방발코니까지 시야가 탁 트여있어 통풍이 잘 되고 통일감 있는 마감으로 구성 있는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폴딩도어로 언제든지 확장이 가능한 발코니
발코니는 폴딩도어를 설치하여 언제든지 공간을 확장할 수 있도록 했고 거실과 바닥 높이를 맞춰 공간 간의 이질감을 줄였습니다.
하부장에 수납공간을 집중해 개방감을 살린 주방
ㄷ자 구조의 싱크대를 제작해 동선을 최소화하고 하부장에 수납공간을 집중시켜 개방감을 살린 화이트 톤 주방입니다.
반대편에는 냉장고장을 제작하였고 위쪽에는 수납공간을 추가로 마련했습니다.
주방발코니에는 보조주방이 있어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차분한 컬러의 포인트 벽지로 고급스러움을 연출한 침실
짙은 컬러의 마루 마감으로 무게감을 준 침실은 포인트 벽지로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양옆으로 붙박이장을 제작해 수납공간을 마련한 드레스룸
안쪽에는 붙박이장을 제작하여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습니다.
가벽으로 공간을 구분해주고 사랑스러운 컬러로 마감한 작은방
좀 더 효율적인 공간 사용을 위해 가벽을 설치하여 수납공간을 마련한 작은방입니다. 가벽 공간은 핑크색으로 마감하여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했습니다.
다른 방 역시 가벽과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반대편에 붙박이장이 있어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심플한 마감의 다용도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방
발코니가 있는 작은방은 세탁기를 두어 다용도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유리 파티션으로 공간을 구분해준 모던한 스타일의 욕실
자연스러운 질감으로 고급스러움을 뽐내는 타일 마감과 골드, 우드 소재를 매치하여 다채로운 분위기를 선사하는 욕실입니다. 중간에는 유리 파티션을 설치하여 공간을 구분해주었습니다.
부부욕실은 테라조 타일 마감으로 빈티지한 느낌을 주었고 골드 프레임의 원형 거울을 매치하여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했고 역시 유리 파티션으로 샤워공간을 구분해주었습니다.
글: 집데코 사진: 후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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