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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40대 부부의 내추럴한 41평 아파트

집데코 입력 2019.10.24 13:14 수정 2019.10.30 12:18
조회 49906추천 31



자연의 따뜻함을 담고 싶은 내추럴 인테리어


식물을 활용하여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면서도 쾌적하고 내추럴하게 꾸며 감각적인 공간으로 만드는 플랜텍 리어를 주요 포인트로 잡고, 튀지 않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인테리어를 기획했습니다. 서로가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전체적으로 깔끔한 컬러를 사용하였습니다.

딸을 둔 40대 부부의 애정이 넘치는 따뜻한 공간으로의 변화. 구경 해보실래요?



시공 내역

현관 원도어 슬림 슬라이딩 도어 중문, 필름 시공
거실 도배, 아트월 석고 및 엠디 알판 마감, 천장 등, 박스 마감
주방 기존 싱크대 철거, 필름 시공, 식탁 등
방 안방 붙박이장, 기타 폐기물처리 및 공과 잡비, 붙박이장 필름
욕실 거실 화장실 타일, 싱크 타일, 안방 화장실 장 거울, 타일공사, 매립 부분 및 기타 마감, 화장실 기본 철거
기타 전기 스위치 콘센트, 목공사 몰딩



중문으로 네 마리 토끼를 잡은 현관

▲시공 전


시공 전의 현관의 모습입니다.

▲시공 전


현관 쪽에서 바라본 집안입니다. 현관을 열면 바로 집안이 보이게 되는 구조로 집안과 외부의 어떻게 중문으로 공간에 변화를 줄지 기대되는 곳입니다.


▲시공 후


대형 거울이 공간의 깊이를 주고 블랙과 화이트로 꾸민 모던한 현관전실입니다.


▲시공 후


깔끔하게 새 단장한 현관 중문입니다. 기존의 상태가 양호한 신발장은 화이트 색상으로 필름 시공을 해주었고 거실과 현관의 공간 분리 및 방풍, 방음효과를 위하여 슬림한 블랙 프레임의 알루미늄 슬라이딩 인도어를 설치해 주었습니다.



플랜테리어를 한껏 담아낸 거실


▲시공 전


시공을 하기 위하여 짐을 빼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별할 것 없는 거실입니다.

▲시공 전


어두운 색상의 벽면과 바닥이 거실을 더욱 답답하게 보이게 합니다.

▲시공 후

짜잔! 이 집의 플랜테리어를 가장 잘 보여주는 거실입니다. 그린과 우드의 조화가 분위기를 한껏 산뜻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칙칙했던 거실 창의 프레임을 블랙으로 바꾸고 벽의 화이트톤과 조화를 이뤄 모던 인테리어가 주는 깔끔함도 담아주었습니다.


▲시공 후

소파를 놓는 자리의 벽에는 짙은 그레이 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거실의 무게감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곳곳에 식물을 배치하여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곳이 되었습니다.



낡았던 과거는 안녕~ 고급스러워진 거실 욕실


▲시공 전


욕조가 있는 거실 욕실은 보기에도 낡아서 위험해 보이는 상부장이 있었습니다.

▲시공 전


곳곳에 세월의 흔적이 느껴집니다.


▲시공 후


화사하고 고급스럽게 변신한 거실 욕실입니다. 스톤 질감의 그레이와 베이지 컬러 타일을 바닥과 벽면에 시공하고 은은함과 세련미를 더해줄 간접조명으로 따뜻한 분위기의 욕실 공간을 연출했어요! 이색적인 느낌의 포인트 타일로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그레이 톤으로 시크한 포인트를 준 주방

▲시공 전


상태는 나쁘지 않지만 어두운 색상의 하부장 도어입니다. 작은 창문까지 내려온 상부장이 조금은 답답해 보입니다.


▲시공 전


▲시공 후


그레이 컬러가 포인트가 되는 주방입니다. 답답해 보이던 이전과는 달리 창문 주변에 여백을 만들어 공간이 트여 보이도록 했습니다.


▲시공 후


저렴한 비용으로 퀄리티 좋은 사제 싱크대 제품으로 시공했습니다. 모던함이 느껴지는 매트 그레이 하 부장과 고객님의 요청이 있었던 매트 화이트 플랩 상부장으로 투 톤 매칭을 해주었습니다.



전구 하나 알 한 알에 온기를 담아준 다이닝 공간

▲시공 후


주방 앞쪽으로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이닝 공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바닥과 잘 어울리는 우드 테이블과 가구들 그리고 세련된 디자인의 천장의 펜던트 조명이 감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시공 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로즈 골드 컬러 식탁조명으로 아늑함과 로맨틱함을 연출해 주었습니다.



가구들로 모던하게 꾸민 입구방

▲시공 전


혼란스러운 패턴의 벽지로 도배된 입구방입니다.


▲시공 전


▲시공 후


파스텔톤의 벽지로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화이트 테이블과 커튼, 포인트를 주는 블랙, 그레이의 러그로 모던한 방으로 꾸며주었습니다.


▲시공 후


화이트와 우드의 조화로 깔끔함이 느껴지는 수납 테이블입니다. 이색적인 디자인의 의자와 화분을 두어 방에 생동감을 주었습니다. 파스텔톤의 벽지로 포근함과 안정감을 주는 침실이 되었습니다.



내추럴에 심플함을 극대화한 침실

▲시공 전


칙칙한 색의 바닥과 오래된 느낌을 주는 도어 프레임을 가지고 있던 시공 전의 방의 모습입니다.

▲시공 후


침대 프레임과 슬라이드 도어에 우드로 포인트를 준 안방입니다.

▲시공 후


심플하고 방을 화사하게 해주는 화이트톤의 반 갤러리 붙박이장을 시공해 더욱 공간이 넓어 보이도록 했습니다.

글: 집데코
사진: 디자인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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