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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쾌적해요!17살 34평 아파트의 변신

집데코 입력 2019.11.05 13:16 수정 2019.11.05 13:18
조회 26153추천 18



17년 된 집이 깔끔하고 쾌적하게 바뀌었어요


공간에서 사람이 안정감을 느낄 때는 언제일까요? 바로 차분한 컬러와 쉬운 동선의 공간 구조인데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안정감 있는 구조와 편안한 색감으로 공간을 구성하였습니다. 집에서는 오롯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실용성을 높인 수납공간과 공간 구성으로 현실적인 아파트 인테리어입니다.


오래된 아파트이기 때문에 섀시교체와 현관전실, 거실 등의 확장 공사를 필수로 진행하여 넓고 쾌적하게 완성했습니다.


고객의 요구와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반영한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17년 된 34평 아파트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평면도




현관 전실 확장으로 더욱 개방감이 돋보이는 모노톤의 현관




현관 전실을 없애고 전부 현관으로 사용해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큰 창이 나있어 개방감이 극대화되고 한쪽에는 무광 그레이 마감의 수납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바닥은 블랙 헤링본 타일 마감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단차를 주어 신발을 벗는 공간을 두었습니다.




수납공간으로 가득 채운 실용성 갑! 복도



붙박이장으로 수납공간을 마련하여 활용도를 높인 복도는 밝은 톤으로 마감하여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했습니다. 현관 중문은 블랙 프레임으로 제작하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화이트 톤 마감과 발코니 확장으로 속까지 뻥 뚫리는 듯한 거실




밝은 우드 마루 마감화 연그레이 벽지 마감으로 차분하면서도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의 거실입니다. 주 조명인 LED 박스 조명과 다운라이트를 설치하여 때에 따라 조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발코니 확장으로 개방감이 극대화되는 거실은 TV벽에 선반과 콘센트만 설치하여 미니멀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주방과의 공간 구분을 위해 반투명한 블랙 프레임의 유리 파티션을 설치하였습니다.




유리 파티션으로 공간 구분과 함께 모노톤으로 차분하게 완성한 주방




심플한 무광 그레이 마감으로 알차고 깔끔한 주방을 완성했습니다. ㄱ자 구조로 제작하였고 옆에는 냉장고장을 두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주방 발코니로 나가는 문은 화이트 프레임에 반투명 유리 마감을 하여 개방감을 살렸습니다.



주방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라이프스타일을 생각하여 콘센트의 위치를 잡은 심플한 그레이 톤 방



차분한 그레이 마감의 방입니다. 동선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콘센트의 위치를 잡아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투톤 붙박이장 제작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한 침실




투톤 마감의 붙박이장을 제작하여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한 부부 침실입니다. 방문과 욕실 문 사이에는 선반을 두어 물건을 올려놓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짙은 타일 마감으로 무게감있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욕실



다른 공간보다 훨씬 짙은 컬러의 타일 마감으로 공간에 무게감과 중후함을 동시에 연출한 공용욕실입니다.



한쪽에는 해바라기 수전을 설치하였고 젠다이와 거울장으로 수납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유리 파티션 설치로 공간을 구분해준 차분한 느낌의 부부 욕실



밝은 그레이 타일 마감과 유리 파티션으로 샤워공간을 구분해준 부부 욕실입니다. 부부욕실에도 해바라기 수전을 설치했고 세면대 위 선반과 거울에 블랙으로 포인트를 준 모던한 스타일의 욕실입니다.


글: 집데코

사진: 한인테리어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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