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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아빠와 세 식구의 100년 상가주택 리모델링

집데코 입력 2019.12.03 13:49 수정 2019.12.03 13:51
조회 8541추천 2



100년 된 상가주택, 전체 리모델링으로 새로 태어나다


예전에 중국집 주방장을 하셨던 대만인 아버지의 집으로 프리랜서인 딸과 두 명의 조카가 함께 살기 위해 100년 된 상가주택을 리모델링하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하였습니다.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이 상가주택은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었는데요. 낡아서 개선이 필요한 옛날 구조와 실내, 그리고 곰팡이와 버려야할 것들이 넘쳐났습니다.


철저한 계획과 설계, 그리고 깔끔한 현장 시공으로 100년 전의 모습은 사라지고 깔끔하고 모던하게 변신한 인천 상가주택 리모델링을 소개합니다.




주요시공내역


현관 현관장 교체, 3연동중문, 파티션(통유리), 타일

1층, 2층 거실 장판, 전체 실크벽지, 몰딩, 걸레받이

계단 덧방 시공, 간접조명

1층 욕실 폴리싱타일, 젠다이, 욕실집기, 대리석선반

2층 욕실 포쉐린타일, 욕실집기, 돔천장

기타 전체 LED조명 교체




▲도면(왼쪽 1층, 오른쪽 2층)








▲시공전




현관장 교체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한 현관



공간 구분을 위한 3연동 중문과 수납을 극대화한 현관장으로 완성한 현관입니다. 바닥의 단차가 없어 공간이 좀 더 넓어 보이네요.



내부에서는 블랙컬러의 유리 파티션으로 양쪽 공간을 모두 볼 수 있도록 해 개방감을 살렸습니다.




공간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입구에 계단을 배치한 복도



현관을 들어오면 1층으로 통하는 복도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바로 연결되어있어 독립적인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심플한 마감의 1층 주방



계단 옆 통로를 따라가면 1층 주방이 나오는데요. 협소하지만 갖출 건 다 갖춘 싱크대와 화이트 톤으로 마감해 개방감을 살렸습니다.




아트월과 감각적인 파티션으로 완성한 계단



계단은 덧방 시공으로 철거비용을 줄였고 우드 마감으로 내추럴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여유 있는 크기의 다이닝 겸 주방




밝은 톤으로 개방감을 살리고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픈스페이스로 구성한 2층입니다.



한정된 공간에 넉넉한 수납을 할 수 있도록 했고 우드 필름 마감의 테이블 겸 아일랜드 키친을 제작해 가족들의 소통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슬라이딩도어로 공간을 구분하고 확장할 수 있는 재미있는 구성의 침실



슬라이딩 도어로 발코니와 침실을 나눈 공간입니다. 붙박이장 앞에는 가벽을 세워 앞에는 TV를, 뒤에는 화장대를 두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중간에 창을 열면 한 공간으로 통합이 되어 좀 더 넓게 사용할 수 있고 투톤 컬러 마감의 벽과 블랙 섀시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화이트 톤 타일 마감과 선반을 제작해 편리함을 더한 1층 욕실



화이트 톤 폴리싱 타일 마감과 골드 컬러의 욕실 집기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1층 욕실입니다. 샤워공간에는 선반을 제작하여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포쉐린 타일 마감과 돔천장으로 고급스러움을 연출한 2층 욕실



짙은 그레이 톤의 포쉐린 타일과 돔천장으로 다른 분위기로 완성한 2층 욕실입니다.


글: 집데코

사진: (주)예당홈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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