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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배려가 있는 32평아파트시공전후

집데코 입력 2019.12.30 11:44 수정 2019.12.30 17:45
조회 82234추천 43



우리 가족이 함께 꾸려나갈 32평 아파트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보다 우리 가족이 오래오래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전체 리모델링을 시작하였습니다. 우선 아이 위주의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수렴하여 거실을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가구를 두지 않았고 두께감이 있는 장판을 사용해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하였습니다.


밝은 컬러지만 따뜻함이 느껴지는 마감으로 완성한 32평 아파트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주요시공내역


도배, 장판, 설비, 욕실, 타일, 목공, 문짝/문틀, 주방, 전기, 조명, 섀시, 맞춤가구




심플함 속에 포인트로 생기를 준 현관


▲시공전



▲시공후


깔끔한 화이트 톤 공간에 골드와 연그레이로 포인트를 주어 심심함을 덜어 세련된 공간을 연출한 현관입니다. 현관장은 중간에 선반으로 제작하여 편리함을 더했고 얇은 프레임이라서 더욱 개방감이 돋보이는 망입유리 마감의 3연동 중문을 설치하였습니다.




아이를 우선으로 생각한 서재형 거실


▲시공전



곰팡이 억제기능성 벽지로 마감하여 아이에게 좀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했습니다.



내 아이에게는 뭐든지 다 해주고 싶은 것이 부모 심정이죠? 앞으로 자라날 아이의 쾌적한 학습 환경을 위해 거실에는 소파와 TV대신 한쪽 면을 가득채운 책장과 책상, 의자를 두어 공간을 구성했습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 스트레스없이 잘 자라주었으면 하는 부모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시공후


전체적인 공간 톤 역시 밝지만 따뜻한 색감이 돋보여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확장한 발코니에는 터닐도어와 이중창을 설치하여 단열효과를 높였고 암체어 하나도 힐링공간이 완성되었습니다.




웜그레이와 우드의 조합으로 완성한 다이닝과 주방


▲시공전



선반이 있어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우드 마감의 4인 식탁과 편안해보이는 가죽 의자를 두어 완선한 다이닝 공간입니다. 특히 세련된 팬던트 조명이 돋보이네요!


▲시공후


상부장은 일부에만 설치하여 개방감을 살린 주방입니다. ㄱ자 구조로 넉넉한 작업공간을 확보하였고 한쪽에는 벽선반을 두어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밀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레일조명에 핑크골드로 포인트를 주어 심심함을 덜었네요!




슬라이딩 도어 마감의 붙박이장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한 침실




부부가 쓰는 침실에는 무광 화이트 톤의 슬라이딩 도어로 마감한 붙박이장을 제작하여 공간 활용를 하였습니다. 바닥과 벽 모두 따뜻한 분위기의 컬러로 마감하였고 창에는 단열과 인테리어를 위해 이중커튼을 설치하였습니다.




경제적인 마감으로 심플하게 완성한 작은방


▲시공전


▲시공후


작은방 역시 붙박이장을 설치하여 수납공간을 확보했고 심플한 마감으로 완성했습니다.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아이방



사랑스러운 핑크색 벽지와 세계지도가 그려진 프린팅 벽지로 시공해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연출한 아이방입니다.




깔끔, 모던한 마감의 욕실



욕조가 들어간 공용욕실은 화이트와 그레이 타일 마감으로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완성했는데요. 기본적인 거울장과 젠다이를 설치하여 수납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부부욕실 역시 그레이 톤 타일 마감을 하였고 선반을 설치해 부족한 수납공간을 채웠습니다.


글: 집데코

사진: 예당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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