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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된 26평 아파트의 모던화이트 인테리어

집데코 입력 2020.01.09 13:38 수정 2020.01.09 13:39
조회 27006추천 33



'모던'을 키워드로 심플하게 연출한 26평 모던 화이트 인테리어


인테리어를 처음 결심할때, ‘모던’이라는 키워드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인테리어 스타일중 가장 보편적이고 기본적인 스타일이 바로 모던인데요. 모던은 현대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보통 인테리어 용어로 사용될 때는 블랙&화이트처럼 실용적이며 도시적이다라는 뉘앙스로 쓰입니다. 그래서 보통 인테리어를 할 때 세련되며 현대적인 느낌을 강조하려면 모던스타일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던 인테리어의 기본 연출은 모노톤 컬러를 사용하여 차분한 느낌으로 연출하는게 보편적인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이 집은 화이트와 그레이의 모던색상을 조화롭게 사용하여, 세련된 연출로 꾸며낸 아파트입니다. 지금 함께 보실까요?




깔끔하게 정제된 스타일의 현관




현관은 우리집의 첫 인상입니다. 최근 현관 인테리어의 필수 요소로 꼽히는 중문을 시공하여 공간을 분리해주고 제한된 공간안에서 미니멀한 스타일을 선택하여 정제되고 차분한 느낌으로 연출했습니다.



이곳의 특징은 채광이 좋다는 점인데요. 공간을 분리했지만 집안의 햇살이 들어올 수 있도록 파티션에 망입유리를 넣어 포인트를 살려주었습니다.




심플한 스타일의 거실



거실도 마찬가지로 현관과 이어지는 연출을 했습니다.



모던 인테리어의 장점은 다른 인테리어 컨셉을 믹스해 나만의 개성을 담는 베이스로 활용하기 좋다는 점입니다.미니멀 스타일의 거실은 어떤 가구를 담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모노톤을 주 컬러로 사용하여 간접조명의 매립등과 심플한 디테일로 연출했습니다.




폴딩도어로 탁 트인 뷰를 연출한 베란다



폴딩도어를 시공하여 개방감을 살리고 공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3구등을 사용하여 집의 톤앤매너와 어우러지도록 연출했습니다.




타일로 시크하게 포인트를 준 모노톤 주방



주방의 특징은 상부장과 하부장의 컬러를 다르게 투톤으로 연출했다는 점입니다. 하부장을 어두운 그레이 컬러로 무게감을 살리고 주방의 벽면은 한톤 밝은 모브컬러 타일로 전체적으로 밸런스를 맞췄습니다.



또한 매트한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도 살렸습니다.



주방의 옆면에는 다용도 실이 있습니다. 수납장을 같이 두어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거실과 톤앤매너를 이어 연출한 방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연출한 방입니다. 앞서 말했듯 이 집의 장점은 채광인데요. 빛이 잘 들어오도록 큰 창이 나있어 아늑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어두운 톤이 아닌 밝은 톤의 그레이 벽지를 사용하여 어떤 소재의 가구를 들여도 잘 녹아드는 집입니다.




안방도 마찬가지로 방과 같은 연출이지만 붙박이 장을 두어 수납을 용이하게 하였습니다. 또한 슬라이딩 도어기 때문에 공간을 연결해줍니다. 문 자체의 부피도 적어 1평도 낭비할 수 없는 소형평수에서 가장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그레이와 베이지 조합으로 연출한 욕실



비슷한 톤의 베이지와 그레이로 연출한 욕실입니다. 요즘 많이 사용하는 해바라기 수전과 일반 샤워헤드가 같이 있어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해 실용적입니다. 블랙 컬러의 젠다이로 포인트를 주어 모던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공간을 분리할 수 있도록 블랙 파티션을 두어 샤워실을 따로 마련했습니다.


글: 집데코

사진: 한인테리어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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