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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럴톤의 35평 모던클래식 아파트인테리어

집데코 입력 2020.02.03 12:19 수정 2020.02.03 12:20
조회 1482추천 4



약간의 포인트만 줘도 전체적인 공간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꿀 수 있는데요. 웨인스코팅이나 타일의 재질, 패턴 등에 따라서 모던함 속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해 우아한 공간을 연출한 집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이지만 그 안에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지루함을 덜었고 은은한 간접조명으로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요소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있는 모던클래식 스타일의 35평 아파트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주요공사내역


타일 거실 아트월, 주방, 욕실(바닥, 벽)

목공 웨인스코팅,현관장, 간접등박스, 문틀

필름 문틀(안방 개구부)

도장 거실벽, 싱크대 하부장




화려한 패턴타일과 아트월이 돋보이는 현관



화이트톤을 기본으로 한 현관전실은 화려한 패턴타일로 포인트를 주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 뉴트럴톤의 간접조명을 매치하였습니다. 특히 간접등박스는 평범한 사각형태가 아닌 모서리에 둔각으로 마감하여 디테일을 주었습니다.



현관장이 있는 면을 제외한 다른 면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아트월로 마감하여 고급스러움을 주었고 현관 중문은 비대칭도어로 마감하였습니다.



내부에도 역시 수납공간이 있는데요. 입면을 웨인스코팅으로 마감하여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모던클래식 스타일로 꾸며본 거실




방과 방 사이에 애매한 공간에는 웨인스코팅과 콘솔을 매치하여 포인트를 주었고 벽부등을 매치하였습니다.



현관부터 이어지는 그레이톤 포쉐린타일과 화이트톤 도장에 웨인스코팅 마감으로 모던클래식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거실입니다. 천장은 매입등과 LED평등으로 심플한 조명을 매치하였습니다.



확장된 발코니 쪽은 기둥을 중심으로 간접등박스를 제작하고 간접조명을 설치하여 약간은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발코니로 나가는 문은 터닝도어로 마감하여 단열을 높였습니다.




감각적인 컬러와 타일마감의 주방




주방에는 약간의 컬러조합이 돋보이는데요. ㄷ자 구조의 효율적인 싱크대와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싱크대 라인을 따라서 LED평판등을 설치하였고 테라조 스타일의 육각타일을 매치하였습니다. 다이닝 테이블이 들어올 공간에는 골드 포인트의 펜던트 조명을 설치했네요!



주방 발코니에도 터닝도어를 설치해 공간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금테를 두른 개구부가 매력적인 공간



침실에서 드레스룸으로 통하는 입구에는 보통 문이 있는데요. 그 문을 과감히 없애버리고 개방감을 위해 열었습니다. 고객의 요청으로 육각 형태로 틀을 짜고 금테를 둘러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드레스룸 겸 파우더룸은 화이트와 그레이톤으로 모던하게 꾸몄고 붙박이장은 손잡이가 안보이게 마감하여 더욱 깔끔해 보입니다.




발코니 대신 수납공간을 겸비한 작은방


작은방은 포쉐린타일과 심플한 벽지로 마감했는데요. 확장한 발코니에는 서랍장을 맞춤제작하여 깔끔하게 완성했습니다.




각각의 포인트 컬러를 살린 욕실



공용욕실은 심플한 모노톤에 골드를 포인트로 하여 화려한 느낌을 더했는데요. 바닥과 벽타일을 동일한 것으로 매치하여 공간이 좀 더 넓어보이도록 했습니다.



안방욕실은 그레이와 잘 어울리는 블랙을 포인트 컬러로 하여 차분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샤워공간에는 유리 파티션을 설치하여 공간을 구분해주었습니다.



글: 집데코

사진: 후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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