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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감각이 더해진 31평 LDK스타일아파트

집데코 입력 2020.04.13 13:33 수정 2020.04.13 13:35
조회 512추천 1



남편의 감각이 더해진 31평 LDK인테리어


한 공간에 거실과 주방 그리고 다이닝이 경계없이 복합적으로 구성된 것을 LDK(Living Dining Kitchen)이라 일컫습니다. 클라이언트께서 수납력을 극대화 한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활용을 원했기 때문에 이 공간은 우드와 화이트의 조합, 그리고 시크한 블랙으로 디테일을 넣어 LDK 스타일로 조화롭게 연출했습니다. 또한 자택에서 근무하시는 일이 많은 남편을 위해 곳곳에 편안하게 앉아서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을 배치해 연출했습니다.


센스있는 남편의 감각적인 감성이 더해져 유니크한 매력을 갖게 된 31평 아파트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모던화이트로 은은하게 연출한 현관



인테리어의 기본 컨셉이 화이트와 우드였기 때문에 전체적인 색 조합에 방해되지 않도록 연그레이 컬러의 타일로 바닥을 연출했습니다. 또한 간접조명과 매립등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은은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또한 현관 신발장에는 오픈형 선반을 연출하고, 안에는 역시 간접조명을 설치해 차분하게 연출했습니다.




자연광이 들어오는 아늑한 거실



거실은 넓게 사용하기 위해 기존에 있던 작은방의 벽면을 확장하여 연출했습니다.




은은한 화이트 톤과 우드을 컨셉으로 잡아 조화롭게 연출했습니다. 또한 소파와 가구 또한 은은한 색감의 가구들로 배치했습니다. 거실을 드리우는 자연광을 살리기 위해 하늘하늘한 쉬폰소재의 커텐을 연출했습니다.



천장에는 실링팬을 연출했는데요,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공기 순환이 되어 활용도를 높혀주었습니다.




세심한 연출이 돋보이는 다이닝



이 공간에서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을 꼽는다면, 다이닝 공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와 우드를 베이스로, 클라이언트가 좋아하는 블랙을 포인트로 주었던 컨셉이 가장 두드러지게 연출된 공간입니다.



옅은 그레이톤의 소파 뒤편으로 오픈형 수납장을 제작해 파티션의 역할을 할 수 있게 하여 공간을 분리했습니다.




기존의 방을 확장한 공간이기 때문에 벽면에 또 하나의 창이 있었습니다. 이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우드소재의 선반형 책상을 맞춤 제작하고 하프장이 있는 벽면에도 수납이 가능한 벤치를 제작해 수납력을 극대화 하였습니다.



넓은 테이블과 개방감을 위해 하부장을 두어 위에는 좋아하는 소품들로 꾸며 실용성은 물론 디자인적인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연출해 가족들의 여유로운 오후를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련된 아일랜드 바가 있는 주방



거실과 연결 되는 주방으로 연결되는 벽면에도 선반형 행거를 넣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벽면에는 독특한 포인트의 멋진 수납장과 거울을 넣었습니다. 수납장은 바닥면을 사용하지않고 벽면에 부착한 형태로 답답해보이지 않게 연출했습니다.



다이닝이 거실 뒤쪽에 있어 동선이 길어 주방에는 아일랜드 테이블을 연출했습니다. 간단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활용도 높게 연출해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놓치지 않았습니다. 벽면에는 수납을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팬트리를 연출했습니다.




‘ㄷ’자 구조로 동선의 편리함까지 충족한 주방입니다. 수납은 최대화 하면서도 답답하게 보이지 않도록 깔끔하게 연출했습니다. 주방 벽타일은 일반적은 사각형이 아니라 정육면체처럼 보이는 기하학적인 패턴의 타일을 사용해서 감각적인 느낌이 드는 공간입니다.




수납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 아늑한 침실





짙은 우드 프레임의 큰 침대가 눈에 띄는 침실은 부부의 침실입니다. 수납을 중요하게 여기셨던 클라이언트의 니즈를 위해 안방에는 다양한 수납을 활용할 수 있도록 상부장을 넣었습니다. 침실에는 남편만을 위한 작은 서재를 연출했습니다.



주방 뒷쪽에 자리한 공간은 드레스룸으로 활용했습니다. 위치상 보통은 팬트리로도 활용하는 공간이지만, 곳곳에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기 때문에 드레스룸으로 활용했습니다. 붙박이장을 넣어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핑크와 그레이 투톤으로 연출한 아이방




사랑스러운 자녀가 생활할 아이방은 핑크와 그레이, 화이트를 바탕으로 투톤매치했습니다. 아이방에도 실링팬을 넣어 연출하고, 2층침대를 넣어 아래에는 비밀 공간을 연출해 아이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식처이자 즐거운 놀이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글: 집데코

인테리어/사진: 아르떼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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