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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과 실링팬으로 깔끔하게 꾸민 46평아파트

집데코 입력 2020.10.30 14:27 수정 2020.10.30 14:29
조회 5070추천 2



에너지도 절약하고 집안 분위기까지 살려주는 실링팬 인테리어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남들과는 다른 인테리어를 원하는 분들 또한 늘고 있습니다. 요즘 인테리어 잇템으로 실링팬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식상하지 않고 장식 효과도 뛰어나면서, 공기 순환으로 에너지도 절약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고있죠. 오늘 소개해드릴 공간은 모던한 화이트톤 인테리어에 은은한 간접조명과 실링팬 하나만으로 거실의 분위기를 살린 집입니다.


실링팬을 사용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한 46평 아파트를 소개합니다.




실링팬으로 포인트를 준 거실



화이트 톤을 사용하여 깔끔하게 연출한 거실입니다. 벽면에 짙은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감각적으로 연출했습니다.



천장에는 실링팬을 연출하고 천장 전체에 다운라이트를 사용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바닥은 대리석으로 연출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상부장을 없애고 팬트리 연출한 심플모던 주방




이 주방의 특징은 바로 상부장을 없애고 한쪽에 따로 팬트리를 연출했다는 점입니다. 수납을 한곳으로 모아 연출하고 아일랜드 식탁을 두어 대면형 주방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침니후드를 연출하여 개방감을 살렸습니다.



또한 레일조명, 팬던트 조명, 간접 조명같이 주방 한 공간에 다양한 조명을 사용하여 밝고 세련되게 꾸몄습니다.




탁 트인 뷰가 매력적인 침실



침실은 양쪽으로 탁 트인 뷰가 매력적 공간입니다. 거실과 마찬가지로 간접조명과 매입등을 사용해 통일감을 주면서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침실에 같이 딸려있는 발코니에는 독특한 3구등을 사용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다른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침실 안쪽에는 드레스룸과 안방 욕실이 있습니다. 독특한 점은 아치형 문을 사용해 나만의 비밀공간 같은 느낌을 연출해 주었습니다.




침실 안쪽에 있는 드레스룸은 시스템 선반을 설치해 수납을 용이하게 연출했습니다.




봄봄봄~ 봄을 부른 포인트벽지로 연출한 방






전반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연출한 집과 다르게 방은 화사한 파스텔 톤의 벽지로 연출했습니다. 그리고 방안에 붙박이 수납장을 넣어 수납에 용이하도록 연출했습니다.




두가지 컨셉으로 연출한 욕실



안방욕실과 공용욕실은 느낌이 다른 두가지의 컨셉으로 연출했습니다.




안방욕실은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대리석 느낌의 타일을 사용해 고급스럽게 연출했습니다. 하부장이 있는 세면대를 설치하고, 거울에 은은한 간접조명을 넣어 마치호텔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공용욕실은 깔끔한 블랙앤화이트로 모던하게 연출했습니다. 타일을 해링본무늬로 연출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파티션으로 공간을 나눠 갈끔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젠다이를 시공해 심미성은 물론 활용도를 높혔습니다.



글: 집데코

인테리어/사진: 예당하우스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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